()||9<黑屏1>0,10: ()||<黑屏2>46BGM_Danger:......+......+M4A1과 AK12는 신속히 적의 방어선을 돌파해, 격리벽 통제실 앞에 도착했다. M4A1Mod(0)M4A1||:문이 잠겨 있습니다. M4A1Mod(0);AK12(0)AK12||:기다려 봐, 지금 내부 제어 시스템을 해킹 중이야. M4A1Mod(0)M4A1;AK12(0)||:서두르세요, 안에 있는 사람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릅니다. M4A1Mod(0);AK12(2)AK12||:나도 지금 최대한 서두르고 있으니까 잠자코 있어.+인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라서, 방어도 엄청 견고하다고.+......+...됐다, 문 열게. M4A1Mod(0)M4A1||<黑点1>:네. ()||<黑点2>85:락도어가 열리는 그 순간, 두 인형은 재빨리 통제실로 진입했다.+안에선 군인 한 명이 제어 콘솔을 조작하고 있었다. M4A1Mod(4)M4A1||:이제 도망칠 수 없습니다. 항복하세요. ()||:반란군 병사는 M4A1의 경고도 무시한 채, 제어 콘솔의 키보드를 두들겼다. AK12(2)AK12||:큰일이야! 격리벽 문을 열려 하고 있어! ()||:M4A1은 순식간에 병사에게 달려들어, 총구로 그의 등을 찔렀다. M4A1Mod(4)M4A1||:죽기 싫다면, 즉시 동작을 멈추고 손을 위로 드세요. ()||:반란군 병사는 고개를 돌려, 경멸하는 눈빛으로 M4A1을 흘겨보았다.+그들 앞의 모니터에는 붉은색의 커다란 경고창이 반짝였다. 반란군 병사()||:인형 따위가... 우릴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!!! ()||BGM_Empty:그는 제어 콘솔의 단추를 향해 손을 뻗었고... ()||Gunkill<闪屏>1020BGM_Truth:M4A1은 그의 머리를 정확히 쏘아 맞췄다. 병사는 포대자루처럼 콘솔 위에 엎어졌다. M4A1Mod(0)M4A1||:이걸로 끝인가... M4A1Mod(3)||:M4A1은 점점 넓어지는 피웅덩이를 바라보며, 입술을 깨물었다. M4A1Mod(3)M4A1||<黑屏1>0,3:(정말로 잘한 것일까?) OGAS()||<黑屏2>9:넌 망설였어, M4A1.+그 망설임 때문에, 하마터면 이 도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뻔했어.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인간을 죽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, 아니었구나. M4A1Mod(3)M4A1||: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요? 왜 항상 서로 죽이면서 싸워야만 하는 거죠?! OGAS()||:순진하기는. 무슨 일이든지,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말아.+승자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기에 승자인 거야. 그래서 너도 방금 총을 쏘았지. 안 그래? M4A1Mod(0)M4A1||:...... OGAS()||<>:M4A1, 우리는 정확한 판단해야만 해.+그래야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어... ()||BGM_Empty:그때, 누군가 M4A1의 어깨를 톡톡 쳤다. M4A1Mod(0)M4A1||<黑屏1>0,5:?! AK12(0)AK12||<黑屏2>85:또 자기 자신이랑 얘기하는 거야? 정말 재미있다니까.+그런데, 아쉽지만 일이 이렇게 쉽게 끝나진 않으려나 봐. M4A1Mod(0)M4A1||:그게 무슨...? ()||:AK12는 반란군 병사의 통신기를 가리켰다.+그 통신기 너머로부터, 희미하게 말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. ???()||:보고합니다. 통제실 제어 작전이 실패했습니다... ???()||:그럼 최종 수단을 쓸 수밖에 없겠군... AK12(2)AK12||BGM_Danger:역시... ()||RunStep:AK12과 M4A1은 서로를 마주보았다. 다음 순간, M4A1은 쏜살같이 통제실 바깥으로 뛰쳐나갔다. AK12(0)AK12||:신호 위치 파악 완료. 전달할게. M4A1Mod(0)M4A1<通讯框>||:수신 완료.+지금 가는 중입니다. 그들의 행동을 최대한 지연시키겠습니다. ()||:AK12는 통신기를 집어들었다.+허스키한 목소리의 남성의 말이 흘러나왔다. 반란군 장교()||:지금 통제실에 있는 놈이 누군진 모르겠지만, 지금 우리 말을 듣고 있겠지?+아쉽지만, 네놈들은 결국 헛수고만 한 거다! AK12(0)AK12||:당신들은 이미 실패했어. 목숨이 아까우면, 허튼 수작은 그만 두는 게 좋을 거야. 반란군 장교()||:크하하핫! 설마 통제실을 제압한 게 계집이었다니!+실패했다고? 웃기지 마라! 빈틈없는 계획을 위해, 너희 얼간이들이 동지들에게 발이 묶여 있는 동안 우리의 영웅들이 이미 벽을 지탱하는 기둥에 폭탄을 설치했다!+지금 기폭 장치는 내 손에 있다.+이제 이걸 누르기만 하면, 이 빌어먹을 격리벽은 무너진다! AK12(2)AK12||: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? 당신들은 이곳의 방위군이잖아!?+당신들의 임무는 국민을 지키는 거 아니었어?+감염생물을 안으로 들여보내려 하다니, 그 계급장에 부끄럽지도 않아? 반란군 장교()||: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이지! 이건 진정한 평등과 자유를 위한 일이다!+그리고, 국민이라고? 큭큭큭... 저들은 국민이라 부르기도 아깝다!+우리의 진짜 국민들은 이 벽 바깥에서 고통받고 있다! 굶주리고, 피를 흘리며, 생사의 갈림길에서 발버둥치고 있단 말이다!+우리가 피땀을 흘리며 저 도시의 구더기들을 지켜주었는데, 저들은 우리에게 무얼 해줬지?!+그저 벽 안의 평화를 누리면서, 높은 자리에 앉은 좀도둑들에게 우리가 목숨을 바쳐 지켜낸 성과를 갖다 바쳤을 뿐이다!+저들에게 약자의 고통을 깨닫게 해준 다음, 좀도둑놈들과 함께 지옥으로 보내주겠다! AK12(2)AK12||:죽을 작정이야?!+그 스위치를 눌렀다간, 당신들은 물론 다른 동료들까지 죽을 거라고! 반란군 장교()||:여긴 이미 전장이다, 어디서 구르다 온지도 모를 계집아!+전장에 온 이상, 살아서 돌아갈 생각은 없다!+우리 동지들 모두 죽음을 각오하고 이곳에 왔다! 네놈들 같은 약해빠진 잔챙이들이 우리의 숭고한 각오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나! AK12(3)AK12||:당신들... 모두 미쳤어! 반란군 장교()||:그래, 미쳤다... 미쳤다고!!!+모두 미쳤어!! 크하하하하하!!!! AK12(2)AK12||:M4, 조심해!+저 사람들 완전히 맛이 갔어! M4A1Mod(4)M4A1<通讯框>;AK12(2)||<黑屏1>:듣고 있습니다, 지금 바로—— 반란군 장교()||9<黑屏2>:이 미친 세상에 우리 분노의 함성을 들려 주마——!!!!! ()||Explode<黑屏1>:콰아앙――!!! ()||Explode<黑屏2><黑屏1>BGM_Sad:잇다른 거대한 폭발과 함께, 정화탑이 무너져내렸다.+폭발로 일어난 자욱한 연기는 격리벽 바깥으로부터 매섭게 몰아치는 폭풍으로 인해 금세 흩어져 버렸다. ()||<火花>:안젤리아는 지켜보았다. 연기가 가라앉자 드러난, 몸에 불이 붙은 감염자들이 격리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산 아래의 도시로 몰려드는 광경을. ()||:수많은 소리가 들려왔다.+비명소리, 총소리, 폭발, 괴물의 포효...+재앙의 전조가 한데 섞여, 통신기를 통해 안젤리아의 귓속을 뒤흔들었다.+격리벽 인근 거리의 차량 행렬은 서로 부딪혀, 토막난 뱀과 같은 꼴이 되었다.+자욱한 연기와 불길이 거리를 따라 도시로 뻗어나가고 있었다. 사람들은 사방팔방으로 도망쳤고, 멀어서 분명 들리지도 않을 그들의 비명이 안젤리아의 귓가를 때리는 것만 같았다.+여태까지 참혹한 광경을 수도 없이 봐왔던 안젤리아도, 발밑에서 벌어지는 지옥도에서 눈을 돌리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였다. 안젤리아()||<黑屏1>9:이 난리도 다 너네의 예측 범위 안이냐, K...+제발 그랬으면 좋겠어... 이건 내가 어떻게 해볼만한 상황이 아니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