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BGM_Empty<黑屏1>0,10黑屏1>:
()||96<黑屏2>:
()||BGM_Room:문을 열자, 어둡고 텅 빈 극장의 무대가 AK12와 M4A1의 눈에 들어왔다.
()||:바닥은 온갖 파편들로 어지러웠고, 여기저기 난 탄흔은 셀 수도 없었다. 그리고 진한 탄내가 코를 찔렀다. 방금 전까지만 해도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것이다.
AK12(0)AK12||:아무도 없는 것 같네.
M4A1Mod(0)M4A1||:하지만 그 둘은 여기서 마지막 통신을 보냈습니다. 대체 어디로...
()||BGM_Empty<白屏闪光>:휘익!
M4A1Mod(3)M4A1||:크윽... 철혈! 당신은 그때...!
BOSS-2(0)엑스큐셔너||BGM_Boss:오랜만이다, 멍텅구리 아가씨. 내가 보고 싶었나?
()||:엑스큐셔너가 뒤에서 나타나 검을 휘둘렀지만, M4는 무기상자로 막아내었다.
()||MachineGunBurst:M4가 입을 열기도 전에, 정확하고 빠른 점사가 엑스큐셔너를 향해 날아왔다. 엑스큐셔너는 뒤로 껑충 뛰며 피했다.
AK12(2)AK12||MachineGunBurst:물러서, M4! 이 녀석은 내가... 윽!
()||<白屏闪光>:타타탕!
BOSS-3(0)헌터||:본 적 없는 그리폰 인형이군. 흥미로운 사냥감이 되겠어.+하지만 엑스큐셔너가 M4A1의 머리만큼은 직접 취하고 싶다 했으니...
BOSS-3(0)헌터||:네가 끼어들게 할 순 없다.
()||:극장 안에서 대량의 철혈이 튀어나와, 두 철혈 보스와 함께 맹렬하게 공격했다.
()||:두터운 화망에 M4A1과 AK12는 서로 갈라져, 관객석 양쪽에서 따로 싸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.
BOSS-2(0)엑스큐셔너||:하하하하하! 저번보다 많이 강해졌구나! 하지만 나도 마찬가지다!+아주 오랜만에 싸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!
M4A1Mod(0)M4A1||:예상은 했지만,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...
M4A1Mod(0)M4A1||:시간이 지체되고 있어... 빨리 철혈 보스를 쓰러뜨려야 할 텐데...
M4A1Mod(0)청아한 목소리||:이 극장에는 비밀 통로가 있어. 그 앞엔 모두가 바라는 골이 있지.
M4A1Mod(0)M4A1||:어디 있는지 아나요?
M4A1Mod(0)청아한 목소리||:무대 뒤, 바닥에 문이 있어.
M4A1Mod(0)M4A1||:하지만 무작정 들어갔다가, 철혈과 하얀 적들이 더 많이 있다면...
M4A1Mod(0)M4A1||:그리고 AK12가...
M4A1Mod(0)청아한 목소리||:철혈은 알아서 우회해. 하얀 녀석들은, 얼마나 나타나든 내가 상대할 방법을 알고 있어.
M4A1Mod(0)청아한 목소리||:네 동료를 구하고 싶다면, 나를 믿어. 그리고 네 동료를 믿어.
M4A1Mod(3)M4A1||:그럼... AK12!
AK12(2)AK12||:...!
()||Gunfight:두 인형이 눈짓을 교환하는 순간, 두 철혈 보스의 공격이 닥쳐와 또다시 갈라져 도망쳐야 했다.
BOSS-3(0)헌터||:다시 집결할 기회 따윈 주지 않겠어.
BOSS-2(0)엑스큐셔너||:왜 도망치는 거냐! 정정당당하게 어서 덤벼라, M4A1!
()||:관객석의 구석으로 몰린 M4A1이 멈추어 뒤로 돌자, 엑스큐셔너는 진심으로 기뻐했다.
BOSS-2(0)엑스큐셔너||:그래야지! 한 쪽이 쓰러질 때까지 싸워보자고!
M4A1Mod(3)M4A1||BGM_Empty:지금이에요!
BOSS-2(0)엑스큐셔너||:뭐?
()||bossbattle_loopExplode: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.
()||:극장의 한쪽 벽에 큰 구멍이 뚫렸고, 후폭풍에 휩쓸려 모래와 자갈이 해일처럼 극장 안을 덮쳤다.+철혈 부대는 산산조각이 났고, 잔해는 마치 우박처럼 쏟아져 내렸다.
BOSS-2(0)엑스큐셔너||:콜록콜록콜록...! 포, 폭탄인가? 대체 언제...
BOSS-3(0)헌터||:엑스큐셔너, 조심해!
()||:폭발로 인해 무대 위로 나가떨어진 엑스큐셔너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, 화력 지원 플랫폼으로 자신을 조준하는 M4A1의 모습이었다.
()||Explode:굉음과 함께, 엑스큐셔너는 무대와 함께 한 줌의 재가 되었다.
AK12(0)AK12||:이거 생각보다 고생했네...
AK12(0)AK12||:그래도 역시, 미리 밖에 폭탄을 설치해두길 잘했어.
()||Runstep:폭발로 인해 무대 밑의 비밀 문이 드러났고, M4는 곧장 그곳으로 달려갔다.
M4A1Mod(3)M4A1||:여긴 맡기겠습니다!
AK12(0)AK12||:어서 가, M4!
AK12(0)AK12||:가서 하고 싶은 거 다 해!
BOSS-3(0)헌터||:순순히 보내줄 것 같으냐!
()||MachineGunBurst:만신창이가 된 헌터는 몇 남지 않은 철혈 부대를 수습하면서 M4를 조준했지만, AK12가 한 방에 손에 쥔 총을 맞췄다.
BOSS-3(0)헌터||:크윽!+이 망할 그리폰 놈들...!
AK12(2)AK12||:철혈공조 시리얼 넘버 SP721, "헌터". 맞지?+ 사실은 말이지... 난 그리폰의 인형이 아니야.+그리고 너도 곧 네 파트너처럼, 그 무식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.
()||<黑屏1>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