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3<黑屏2>BGM_Room:난민 구역 내 거주구의 어딘가.+허름한 옷차림의 사람들이, 독특한 형태의 탄약을 분배 중이었다. ()난민 A||:...좋아, 보급 완료! 파월 씨의 명령이 떨어졌다! ()난민 B||:저놈들, 오늘 다 죽었어!+여태까지 우릴 괴롭힌 독일놈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자! ()난민 C||:우오오!!+만세!! ()난민 B||<黑屏1>:가자!+놈들을 모조리 죽이자!! ()||168<黑屏2>:한편, 다른 곳. ()???||:선봉대는 전멸했다. 벌써 한번 실패한 셈이지.+두 번째는 용납하지 않는다. ()???||:예! ()???||:지금 우리의 처지가 어떤지는 다들 알겠지? 만약 이번에 목표를 잡지 못한다면, 여태까지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고 만다.+목숨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. ()???||:예! ()???||<黑屏1>:출발! ()||3<黑屏2>:파월의 위치로 향하는 도중.+안젤리아는 손가락으로 지도의 꾸불꾸불한 골목길을 훑었다. NPC-Ange(2)안젤리아||:칫, 이 앞으론 높은 건물이 없어. 내려가서 이동해야겠군. NPC-Hopps(0)홉스||:경로는 정하셨습니까? NPC-Ange(2)안젤리아||:난 임기응변을 좋아해서. NPC-Hopps(0)홉스||:...절 신뢰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.+하지만 그렇게까지 경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 저는 그저 명령받은 대로 당신께 도움이 되어드리려 할 뿐입니다. NPC-Ange(2)안젤리아||:경계고 자시고, 난민들의 움직임에 규칙 따윈 없으니까 상황에 맞춰야 한단 뜻이야.+탄약이나 확인해, 이제 총격전을 피할 수 없어. NPC-Hopps(0)홉스||:지금 교환한 걸 제외하면 제겐 이제 탄창 4개 분량이 전부입니다.+탄약이 턱없이 모자란 것을 둘째 치더라도, 저렇게 많은 폭도들을 우리만으로는 상대가 불가능합니다. 대체 몇 번이나 말씀드려야겠습니까. NPC-Keven(0)J||:어... 저도 탄창 4개가 전부네요. 그나저나 홉스 씨 꽤 완고하시네요? 도망치고 싶습니까? NPC-Hopps(0)홉스||:모두가 죽는 꼴을 보기 전에 말리려는 거다.+정보도, 계획도, 증원도 없는 이 상황에선 뭘 해도 자살행위일 뿐입니다. NPC-Ange(2)안젤리아||:투덜댈 시간 있으면 바짝 따라오기나 해.+모두 조용히. 저 집으로 돌입한다. NPC-Morridow(1)몰리도||:무, 무슨 일이죠...? ()||:멀리서 무기를 난민들이 사납게 달려왔다.+그리고 "침략자들"을 놓친 곳에서, 사방을 두리번거렸다. ()난민 A||:놈들이 사라졌어... ()난민 B||:분명 근처에 숨었을 거다!+샅샅이 뒤져! NPC-Keven(0)J||:저놈들이 우릴 어떻게 쫓아왔죠? NPC-Ange(2)안젤리아||:옷차림이 이런데 눈에 안 띌 리가 있나.+골목길을 한바퀴 돌아야겠어. NPC-Hopps(0)홉스||:그쪽으로 가면 난민이 없을지 어찌 압니까? NPC-Ange(2)안젤리아||:그거야 모르지만, 여기 가만히 있다간 바로 옆 건물의 저놈들이 우릴 덮칠걸? NPC-Hopps(0)홉스||:...!!! NPC-Morridow(1)몰리도||:어, 어디요?! NPC-Keven(0)J||:빨리 가요, 빨리! ()난민 A||:놈들이 도망친다! 쫓아라! ()난민 B||:잡아라!! ()난민 C||:달려!!! ()||AVG_Crowd_Run:거리를 뒤덮은 난민들을 뒤로하고, 안젤리아 일행은 주저없이 냅다 달렸다. NPC-Hopps(0)홉스||:남쪽으로 갑시다! 그쪽은 지형이 복잡해 따돌리기 수월할 겁니다! NPC-Ange(2)안젤리아||:아니, 계속 서쪽으로 가! NPC-Hopps(0)홉스||:지...+지금 그게 무슨 소립니까?! 난민은 서쪽에서 몰려오고 있습니다! ()||:하지만 안젤리아는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해서 서쪽으로 난 골목길을 달렸다.+홉스도 하는 수 없이 그 뒤를 따랐다. NPC-Morridow(1)몰리도||:홉스 씨...+안젤리아 씨는 아마, 난민들이 저쪽에서 오니까, 파월이 난민 구호 센터에 있는 게 분명해서일 거예요! NPC-Hopps(0)홉스||:지금 파월을 잡을 생각만 하면서 안전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잖습니까! NPC-Keven(0)J||:말하느라 기운 빼지 말고 달리는 데나 집중하시죠, 아저씨! ()||Gunfight:타타탕!!+뒤편에서 맹렬한 총성이 들려왔다. NPC-Morridow(1)몰리도||:꺄아아악!? NPC-Keven(0)J||:괜찮으니까 뒤는 제게 맡기고 계속 달리세요! NPC-Ange(2)안젤리아||:멈추지 말고 계속 서쪽으로 뛰어! 적끼리 맞붙은 거야! ()난민 A||:저깄다! ()난민 B||:형님, 짭새가!! 뒤에 짭새가! 으악! ()난민 C||:둘째야!! 이 XX들 다 죽었어!!!+너희는 저놈들 쫓아! 저 짭새들은 우리가 조진다!!! ()||Gunfight:교차로 남쪽에서 결국 난민과 무장 집단이 충돌했다.+안젤리아 일행은 추격을 뿌리쳤다 생각했지만, 앞의 골목길에서 더 많은 난민들이 쏟아져 나왔다! ()난민 A||:찾았다! ()난민 B||:다 죽여라! NPC-Keven(0)J||:혹시 우리 몸에 추적기라도 달린 거 아닙니까!? NPC-Ange(2)안젤리아||:젠장, 거주구라 수가 너무 많아. NPC-Hopps(0)홉스||:제 말대로 남쪽으로 갔으면 되는 일이었습니다! NPC-Keven(0)J||:거기에도 매복이 있으면 어떡하고요? NPC-Morridow(1)몰리도||:안젤리아 씨, 여, 역시 일단 남쪽으로 가서 저 사람들부터 따돌리는 게 어떨까요?! NPC-Ange(2)안젤리아||:아니, 뒤로 돌아가! NPC-Hopps(0)홉스||:...... NPC-Keven(0)J||:안젤리아 씨의 생각은 혹시...? NPC-Ange(2)안젤리아||:뒤에서 적들이 서로 싸우고 있으니, 서쪽 놈들도 거기로 유인해! 난장판이 좋다 이거지? 그럼 장작을 더 가져다주자고! NPC-Hopps(0)홉스||:거기서 어떻게 빠져나올 셈입니까!? NPC-Ange(2)안젤리아||:그거야 너희 솜씨에 달렸지!+상황이 혼란스러울수록 우리한테 더 기회가 많아져! NPC-Hopps(0)홉스||:...미친 소리로밖에 안 들립니다. NPC-Morridow(1)몰리도||:홉스 씨, 안젤리아 씨를 믿어봐요. NPC-Hopps(0)홉스||:지금 제게 선택권이 있겠습니까? 저도 당신처럼 낙천적이었으면 좋겠군요. NPC-Morridow(1)몰리도||:어쩔 수 없잖아요... 난민들한테 붙잡혔다간, 무... 무슨 짓을 당할지...+지금은 우리 모두 뭉쳐야 해요, 어서 안젤리아 씨를 따라가요! ()||Gunfight:타타타탕!!+얼마 남지 않은 총알을 흩뿌리며, 안젤리아 일행은 그 혼란스런 격전지로 되돌아갔다. ()불명인원||:지휘부, 지휘부, 현장이 너무 혼란하여 목표를 식별할 수가 없다. 확인 바란다. ()통신 반대편||:...... ()불명인원||:제기랄, 지휘부와 연결이 안 돼. 이 난민 떼거지도 성가신데, 우리 병력 손실까지 커서 이러다간 목표를 놓치고 말겠어. ()무장인원||:지상팀이 "참새"를 찾았다고 한다. 난민은 무시하고 현장을 이탈하자, 놈을 확보하면 "비둘기"도 알아서 쫓아올 거다. ()불명인원||<黑点1>:알았다! 전원, 현장을 이탈한다! ()||<黑点2>168:난민 거주구의 다른 한쪽. 낡은 건물에서, 파월과 그의 수행원들은 난장판이 되어버린 거리를 관찰하고 있었다. ()수행원||:파월 씨, 쥐새끼들이 도망쳤습니다. NPC-Powell(0)파월||:쓰레기 같은 독일놈들, 목숨 걸고 싸워야 할 땐 항상 가장 먼저 도망친다니까. ()난민 A||:파월 씨? 파월 씨, 어디 계세요!+정보를 가지고 왔어요! NPC-Powell(0)파월||:어떻게 됐어? ()난민 A||:죄송해요, 형제들이 놓쳤대요.+난장판 속에서 엄청 빨리 도망쳤다더라고요. NPC-Powell(0)파월||:괜찮아 괜찮아, 여긴 우리 땅이니 오래 못 숨을 거야.+...잠깐, 너 여긴 어떻게 들어왔어? 바깥의 경비는? ()난민 A||:경비? 무슨 경비요?+들어올 때 아무도 못 봤는데요? ()수행원||:파월 씨, 큰일입니다. 빨리... NPC-Powell(0)파월||:나도 알아!+너! 몇 명 데리고 여길 지켜라. 네 형제들한텐 거리를 싸그리 뒤져보라 하고!+수상한 녀석 있으면 바로 쏴 죽이라 해! ()난민 A||:네! NPC-Powell(0)파월||:빨리 가자, 여기도 이젠 더는 위험해.+쥐새끼 같은 놈들, 이빨은 날카로워선... ()||:파월은 수행원들의 호위를 받으며, 창문을 통해 건물을 빠져나갔다.+그리고 15분 후.+깔끔한 장비의 무장 인원 3명이, 그 방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가지고 마지막 남은 생존자를 고문했다. ()무장인원A||:말해, 그 뚱땡이 어디 갔어? ()난민 A||:퉷! 이 망할 짭새... 으아아아아악!!! ()무장인원B||:부대장님, 거리 정리 완료했습니다! 다 잔챙이들뿐이고, "참새"는 없었습니다. ()무장인원A||:알았다. 현장팀 두 그룹에게 C3 구역을 정찰하라 해라.+A 그룹은 북쪽으로 추격하고, B 그룹은 "비둘기"를 쫓는다. 그리 멀리 가지 못했을 테지.+놈은 프로가 아니야. 계속 압박하면, 분명 실수를 저지를 거다. ()무장인원B||:예! 그럼 이 녀석은 어떡합니까? ()||:그들의 부대장은 가슴에 찬 권총을 뽑아, 전기 고문을 받던 난민의 허벅지를 쏘았다. ()난민 A||:끄아악!! ()무장인원A||:이놈의 입은 내가 열겠다. ()무장인원B||:알겠습니다! ()무장인원A||:시간이 많지 않다, 명령 실시. ()무장인원B||<黑屏1>:실시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