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299<黑屏2>BGM_Room:......+렉싱턴 가.+R93조 각개격파 작전 실패 후. UMP45Mod(0)UMP45||:일이 단단히 꼬였네...+상대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못했을 뿐더러 9까지 잃다니.+그냥 깔끔하게 포기하자. HK416Mod(0)HK416||:나도 같은 생각이야. 오히려, 그걸 이제야 생각했어? UMP45Mod(0)UMP45||:녀석들의 운이 너무 비상식적인걸.+미련 남아도 어쩔 수 없지 뭐. HK416Mod(0)HK416||:내 말은 무시냐...+설마, 저쪽이 부러워서 그래? UMP45Mod(0)UMP45||:아니, 전혀.+싸움에서 운에 의존하는 것에 습관을 들인다면, 그 인형은 그 시점에서 병사로서의 생명이 끝난 거나 마찬가지야.+당장 공장에 반송하던가, 퇴역해야지. HK416Mod(0)HK416||:하긴, 운은 언제가 떨어지는 때가 오기 마련이니.+단지 저 녀석들은 그게 오늘이 아닌가 봐. UMP45Mod(0)UMP45||:아무튼, 9이 그런 식으로 죽은 건 정말 예상 밖이야.+G11이랑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황당한지 모르겠네. HK416Mod(0)HK416||:아무튼, 우리 둘만 남았네. UMP45Mod(0)UMP45||:...... HK416Mod(0)HK416||:...왜, 불만 있어? UMP45Mod(0)UMP45||:아니, 오히려 감격 중이야.+네가 가장 쓸모 있는 녀석이니까. HK416Mod(0)HK416||:고평가는 감사히 받지. UMP45Mod(0)UMP45||:여러모로 쓸모가 있으니까. HK416Mod(0)HK416||:뭐? UMP45Mod(0)UMP45||:응? 뭐가?+어찌됐든, 이만 포기하자. 쟤네는 알아서 죽든 말든 하라지.+시간도 거의 다 됐으니, 그 NPC가 말한대로 다크존으로 들어가는 수밖에.+가자. HK416Mod(0)HK416||:진짜 깔끔하게 포기했네... 그래, 그게 네 스타일이지. UMP45Mod(0)UMP45||:우리가 이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위기를 헤쳐 나왔는데.+절대 수지타산에 안 맞는 짓은 안 해. HK416Mod(0)HK416||:흥. ()||:둘이 수다 떠는 사이, 사라졌던 R93이 돌연 거리 중앙에 나타났다.+K5도 그녀에게 허겁지겁 다가가 상태를 살폈지만, 둘이 뭐라 하는진 너무 멀어 잘 들리지 않았다. UMP45Mod(0)UMP45||:호오, 저런 기믹도 있구나? HK416Mod(0)HK416||:어떻게 한 건진 잘 모르겠지만, 저걸로 공격을 피하다니. 정말로 운이 엄청 좋네.+...잠깐, 저기 좀 봐봐. UMP45Mod(0)UMP45||:으응? ()||<黑点1>:UMP45도 살며시 엄폐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, 곤경에 처한 듯한 럭키 콤비를 더 자세히 바라봤다. ()||<黑点2>:...... R93(0)R930,-100||:후아아... 진짜 놀라 죽는 줄 알았어. 무슨 심령 사건인 줄 알았다니까! K5(0)K5||:하하하, 아주 신기한 경험 했네. R93(0)R930,-100||:웃지 마! 영영 못 빠져나오는 줄 알았다고!+이딴 경험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!+흐에엥... 이젠 연기만 봐도 놀랄 거 같아... 당장에라도 땅이 꺼질 것 같아... K5(0)K5||:엄살은, 결과적으론 다행이었잖아?+적을 따돌리고, 또 무사히 빠져나왔고.+그치, 디마 씨? NPC-Dima(1)디마<通讯框>||:요원으로서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세요.+차분한 마음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. R93(0)R930,-100||:흥, 말이야 쉽지... 아 몰라 몰라. 그런데 방금 뭐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는데, 뭐였어? K5(0)K5||:나도 모르겠는데, 같이 확인해 보자. R93(0)R930,-100||:...아니, 이젠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도 싫어.+됐으니까 빨리 Vivi랑 합류하러 가자.+늦으면 늦었다고 잔소리할 거야. K5(0)K5||:하긴, 그건 그렇네.+그럼 일단 연락부터 할까.+Vivi? Vivi! 들리면 대답해!+그쪽 상황은 어때? Vector(0)Vector<通讯框>||AVG_tele_connect:여기는 벡터. 그 이상한 녀석이 방금 도망쳤어. 그쪽은? K5(0)K5||:적을 따돌리고 방금 R93과 합류한 참이야.+얘가 얼마나 웃긴 모습이었는지 상상도 못할걸! R93(0)R930,-100||:닥쳐! 오늘 운수 진짜 왜 이래!? 이게 벌써 몇 번째야... Vector(0)Vector<通讯框>||: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.+방금 적에게 습격당했다 했는데, 어떻게 됐어? R93(0)R930,-100||:사라졌어. 그쪽 동료가 하나 죽어서 후퇴했나 봐. Vector(0)Vector<通讯框>||:그렇구나... 상대도 그리폰 인형이었어? R93(0)R930,-100||:미안... 얼굴을 보기도 전에 최루탄을 맞았어. K5(0)K5||:나나나! 난 봤어!+날 쫓아오던 녀석, 그리폰에서 본 적은 없지만 하얀 생머리에 초록색 눈이었어! 독특한 외모여서 똑똑히 기억해! Vector(0)Vector<通讯框>||:하얀 생머리에 초록색 눈...? K5(0)K5||:뭐 이상한 점 있어? Vector(0)Vector<通讯框>||:......+우리, 아무래도 같은 상대를 만난 거 같아. 하지만... 어떻게 거의 동시에 두 장소에 나타난 거지?+최대한 빨리 그쪽으로 갈 테니, 조심해. R93(0)R930,-100||:안심해, 적어도 당분간은 아무도 안 올 거 같으니까. K5(0)K5||BGM_Empty:R93...? R93(0)R930,-100||:지금 Vivi랑 얘기하잖아, 왜? K5(0)K5||:저기 좀 봐봐. R93(0)R930,-100||:뭔데... 엥? ()||:K5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, R93이 고개를 돌렸다.+그곳에는 어느 사이엔가 나타난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낯선 모습이, 그들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었다. Vector(6)Vector?||GF_The_Division_Ola_Strandh_Ferro:...... R93(0)R930,-100||:뭐야?! ()||AVG_rifle_finalshot_h:타앙——! K5(0)K5||:R93——!!! R93(0)R930,-100||:아앗!? Vector(0)Vector<通讯框>||:총성... 또 그 녀석들이야? K5(0)K5||:잠깐만, 저거 설마...+에엥?! 저, 저건...! ()||:"Vector"의 등장과 함께, R93과 K5은 개미떼처럼 몰려든 변절 요원들에게 포위되었다. Vector(6)Vector?||:해치워. R93(0)R930,-100||:V, Vivi! 너—— ()||AVG_rifle_finalshot_h<黑点1>:타앙——! ()||<黑点2>: UMP45Mod(0)UMP45||:저게 누구지?+잠깐만... 저거 Vector 아니야? HK416Mod(0)HK416||:어딘가 좀 다르지만... 응, Vector가 맞아.+하지만 게임의 적과 함께라니.+뭔가 좀 이상한데. UMP45Mod(0)UMP45||:확실히 좀 이상한걸, 어쩌면―― ()||AVG_rifle_finalshot_h:타타탕! ()||:UMP45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교전이 시작됐다.+UMP45의 말대로, R93과 K5의 운이 다하는 때가 온 것이었다.+눈 깜짝할 사이에 두 인형들은 변절 요원들의 파도에 휩쓸려, 폐허의 구석에 매몰되었다. ()시스템||:X 헬파이어이(가) 언럭키엔젤을(를) 처치했습니다. X+X 헬파이어이(가) 철학관요정을(를) 처치했습니다. X HK416Mod(0)HK416||:헤... 헬파이어...?!+아니, 저건 또 뭐야!? NPC-Dima(1)디마<通讯框>||:상황이 심각합니다, 요원님.+즉시 현장에서 이탈하세요.+반복합니다, 즉시 현장에서 이탈하세요! HK416Mod(0)HK416||:너, 저게 뭔지 알아? NPC-Dima(1)디마<通讯框>||:매우 막강한 적입니다!+절대 정면으로 맞붙으면 안 됩니다!+아직 두 분을 눈치채지 못했으니 당장 다크존으로 이동하세요! UMP45Mod(0)UMP45||:현실적인 제안이네.+저 이상한 녀석을 제외하더라도, 저 우글거리는 몹들은 우릴 열 번은 죽이고도 남을 숫자야.+역시 운이 아무리 좋아도 다하는 때가 온다니까. ()||:UMP45의 말투가 약간 붕 뜨면서, HK416을 바라보면서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. HK416Mod(0)HK416||:...눈빛이 왜 그래? UMP45Mod(0)UMP45||:내가 뭘? 기분 탓이겠지.+아니, 내가 너무 흥분한 탓이려나?+나 있잖아, 예전부터 아주아주 해보고 싶었던 게 있거든? 어쩌면 지금이 바로 그걸 한번 체험할 기회인 거 같아. HK416Mod(0)HK416||:체험은 무슨 체험?+너 말이—— ()ISAC||:경고. 높은 위험도의 적이 접근 중. ()||Explode:퍼엉!!+갑작스런 폭발이 HK416의 말을 끊었고, 충격파가 두 인형을 자갈밭에서 수 미터가량 구르게 했다. HK416Mod(0)HK416||:콜록 콜록...!+무, 무슨 일이지? UMP45Mod(0)UMP45||:빨리 일어나! ()||:UMP45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치며 총을 쏴, HK416의 눈앞의 그림자를 쓰러뜨렸다.+변절 요원들이 들이닥친 것이었다.+그리고 위압감을 풍기는 그 "우두머리"가 호위를 받으며 나타났다. 그녀의 눈빛은 경멸감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. Vector(6)헬파이어||:찾았다... HK416Mod(0)HK416||:젠장, 들켰다!+전력차가 너무 큰데... UMP45Mod(0)UMP45||:그리고 하는 짓도 아주 냉혹해.+저거 정말 "그리폰의 Vector" 맞아? HK416Mod(0)HK416||:나도 이젠 모르겠어.+적어도 이 전술 스타일은 그리폰의 것이 아니야.+그리고 저 모습을 봐, 딱 봐도 이상하잖아. UMP45Mod(0)UMP45||:그러네.+이 상태론... 도망칠 수 있을지도 의문인걸.+안 그래? HK416Mod(0)HK416||:......야, 너, 충격 수류탄은 왜 꺼냈어? UMP45Mod(0)UMP45||:정말 즐거웠어, 416.+함께한 우리의 추억을 절대 잊지 않을게~ HK416Mod(0)HK416||:너 그게 무슨 헛소――?! Vector(6)헬파이어||:!! ()||Explode<震屏>:퍼엉——!! ()||AVG_tinnitus_0:찌이잉—— ()||:충격 수류탄의 효과로, 마비 상태이상이 HK416의 머리 위에 표시됐다. 한 순간에 그녀는 주변에 대응할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. HK416Mod(0)HK416||:야 이 미친... UMP45! 너 이게 무슨 짓이야! UMP45Mod(0)UMP45||:어머나, 풀네임으로 부를 정도로 화났어? 아이 무서워라.+아주 예전부터 이런 악역의 대사를 해보고 싶었거든.+어차피 게임이잖아? 너무 신경쓰지 마. ()||:백색 소음으로 HK416이 혼란에 빠진 와중, UMP45의 목소리는 점점 멀어졌다. HK416Mod(0)HK416||:너 웃기지 마! 야! 당장 돌아와! ()||:찌잉—— Vector(6)헬파이어||:...한 놈은 도망갔나.+상관없다. 오늘 밤, 피를 흘리는 죄인은 오직 한 명뿐이니. ()||:시야와 청각이 회복됐을 때, HK416의 눈에 들어온 것은 "헬파이어"와 그녀의 수하 변절 요원들뿐이었다. Vector(6)헬파이어||:심판의 때가 왔나니. HK416Mod(0)HK416||:아니 그건 또 어느 나라 말이야!!+난 오글거리는 말 번역 플러그인 같은 건 없다고!! ()||Explode:퍼엉!! HK416Mod(0)HK416||:XX! XX! XX! 45 너 나한테 죽었어어어!! ()||Gunfight:타타타탕!! ()||:헬파이어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없음을 직감한 HK416은 마비가 풀리자마자 반격 자세를 취했다.+비록 그녀가 원치 않는 상황이지만, "전직" 엘리트 전술인형으로서의 소양을 발휘하기엔 충분했다.+민첩하게 총알을 흩뿌리면서, HK416은 헬파이어와 거리를 크게 벌렸다. HK416Mod(0)HK416||:역시 이상해... 이 녀석은 Vector가 아니야!+같은 모델의 다른 인물인가? 야! 너 뭐 아는 거 없어?! NPC-Dima(1)디마<通讯框>||:녀석과 교전하지 마세요!+즉시 현장을 벗—— HK416Mod(0)HK416||:또 쓸데없는 소리만 하네 진짜! 도망칠 수 있음 진작에 도망쳤지! ()||Explode:콰앙! HK416Mod(0)HK416||:큭...! 에잇, 이젠 나도 몰라!+딴 데 정신 팔 여유도 없어! 아니 근데 진짜, 수가 많아도 너무 많잖아! ()||:다행히, 오랫동안 어두운 곳에서 주위를 관찰하며 살아온 HK416에겐 엄폐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었다.+그리고 더더욱 다행인 점은, 이 게임에는 지형 파괴 기믹이 없다는 점이었다. 겉보기엔 부실한 엄폐물이라도 총탄을 완벽히 막아내진 못할지언정 절대로 파괴될 일은 없었다. HK416Mod(0)HK416||:현실이었다면 이딴 흙벽, 진작에 무너졌겠지.+덕분에 좀 더 버틸 수 있겠어! ()로그 요원||:...! HK416Mod(0)HK416||:다 죽어! ()||Gunfight:타타타탕!! ()||:헬파이어가 몰고 온 변절 요원들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아, HK416이 보기엔 거의 신병 수준이었다.+딱 하나 불안한 점은 바로 적의 숫자였다. Vector(6)헬파이어||:...... ()||:Vector와 흡사한 "헬파이어"의 실력은 뛰어났지만, 유연하게 전략전술을 연산하는 능력은 명백히 부족했다.+그 점 때문에 HK416의 의문은 더욱 커졌다. HK416Mod(0)HK416||:대체 뭐지...+왜 Vector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야? ()||:1 대 다수의 상황에서 HK416은 매우 선전하고 있었지만, 지금 남은 탄약만으로는 이렇게 많은 수의 적을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.+하지만 도주하려 해도 저 헬파이어가 바싹 붙어 추격해 오는 통에 도저히 무사히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질 않았다. HK416Mod(0)HK416||:저건...? ()||:요격과 도주를 반복하며 돌아다니던 사이에, HK416은 어느덧 "언럭키 콤비"가 사망한 위치 가까이에 와 있었다.+그들이 남긴 아이템 드랍을 보자, HK416의 뇌리에 방금 일어났던 일이 스쳐지나갔다. HK416Mod(0)HK416||:그래...+그게 통할지도 몰라. ()||:HK416은 빠르게 그 둘이 남긴 빛의 기둥을 살펴, 필요한 물품을 모조리 챙겼다.+그리고 재빨리 적의 화력을 피하면서 다른 엄폐물 뒤로 숨었다.+그 와중에도 반격해, 적의 머릿수를 줄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. ()||AVG_footsteps_cave:저벅... 저벅... Vector(6)헬파이어||Stop_AVG_loop:몸부림쳐도 소용없다.+만종은 너의 이름을 가리켰다. HK416Mod(0)HK416||:그래? 정말 미안하지만... "운명 따윈 짓밟자"가 내 좌우명이라서 말이야! HK416Mod(0)HK416||:한번 해볼 수밖에 없어.+제발 걸려라—— ()||Gunfight:타타타탕!! ()||:HK416이 사속을 높였고, 점점 더 많은 탄피가 바닥에 쏟아졌다. Vector(6)헬파이어||:...칫. ()||:회광반조처럼 발악하는 HK416의 화망에 변절 요원들의 공세에 아주 잠깐이나마 공백이 생겼다.+헬파이어가 그들의 우두머리임은 틀림없었지만, 지휘할 생각은 전혀 없어 보였다. ()||BGM_Empty:...... ()||:결국 HK416이 퍼붓는 화망도 아주 잠시뿐이었고, 요란했던 총성은 뚝 그쳤다. 폐허는 소름 끼치는 정적에 빠졌다. Vector(6)헬파이어||10254:...전진. ()||:이미 열악한 날씨로 가뜩이나 엉망인 시계에 분진까지 더해져, 주위 환경을 살피기조차 힘들어졌다.+그건 HK416은 물론, 헬파이어와 다른 적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. ()||:조용한 모래밭 위를 수색하는 자들의 자박대는 발소리를 빼면,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. ()||:뭔가 이상했다. Vector(6)헬파이어||:......? ()||:헬파이어는 걸음을 멈췄고, 주위의 변절 요원들이 수색을 이어갔다.+그녀는 고개를 들어 차가운 눈빛으로 가까운 엄폐물을 훑어보다, 시선이 반쯤 허물어진 벽에 고정됐다. ()||:그녀가 다시 총을 들자, 변절 요원들도 지시를 받은 듯 함께 그곳으로 접근했다.+모두 조준경을 켜고,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유지했다. ()||:헬파이어가 승리를 확신한 순간. ()||:쏴악! Vector(6)헬파이어||BGM_Empty:!!! HK416Mod(0)HK416||BGM_stage3:이쪽이다 이 망할 자식들아――!! ()||Explode:모두가 숨죽이던 그때 무언가 당겨지는 소리가 들렸다.+그리고 등뒤에서 외친 HK416에게 반응하기도 전에, 그들의 발치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. ()||Explode<震屏>:펑! ()||Explode<震屏>:콰앙!! ()||Explode<震屏>:콰아앙!!! ()||:부비트랩이었다. Vector(7)헬파이어||:...! ()||:헬파이어의 눈빛은 마치 "왜 뒤에서 나타났지?"라 묻는 듯했다. ()||:쉬익! ()||:헬파이어가 반응하기도 전에, 말도 없이 달려든 HK416의 올려베기가 그 팔에 흉측한 상처를 냈다. HK416Mod(0)HK416||:분하다면 내 빌어먹을 리더를 원망해. ()||:차가운 총구가, 넘어진 헬파이어의 미간에 닿았다. Vector(7)헬파이어||:...... ()||:헬파이어는 가쁜 숨을 몰아쉬는 HK416을 올려다봤다.+이런 상황에서까지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그녀의 눈엔 여전히 깔보는 듯한 위압감이 서려 있었다.+HK416은 이 녀석이 대체 뭘 믿고 이리도 당당한지 알 길이 없었다. ()||:철컥. ()||AVG_rifle_finalshot_n:——타앙! ()||:헬파이어는 자신의 화염방사기를 들었지만, HK416이 더 빨랐다.+HK416의 총알은 무정하게 상대의 머리를 관통했다. ()||AVG_tele_disconnect:치익... 치지직... HK416Mod(0)HK416||BGM_Empty:어... 엑!? ()||BGM_Room:하지만 눈앞의 적은 쓰러지지 않았다.+헬파이어의 몸은 마치 손상된 비디오 테이프의 영상처럼, 기괴하게 비틀리며 늘어났다. Vector(7)헬파이어||:......+축하한다, HK416.+이 빚... 반드시 갚겠다. ()||:치익——! ()||:갑자기 눈부신 빛이 뿜어져, HK416은 반사적으로 눈을 가렸다.+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, 헬파이어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. HK416Mod(0)HK416||:어떻게 된 거지...? ()||:HK416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주위를 경계했다.+하지만 헬파이어가 공격해 올 조심이 안 보이자, 그제서야 긴장을 풀었다. HK416Mod(0)HK416||:역시 그 현상은 우연히 아니었어... R93이 해낸 걸 미리 봐서 다행이지, 아니었으면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했을 거야. ()||:HK416이 숨을 돌리던 사이에, 적들이 또 그녀의 위치로 몰려들기 시작했다.+우두머리는 잃었지만 와해되지 않고, 빠르게 총구를 그녀에게 겨눴다. HK416Mod(0)HK416||:아오 진짜... 일단 도망치고 봐야겠네! ()||:HK416은 도망치면서 다시 눈살을 찌푸렸다. HK416Mod(0)HK416||: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...?+방금 그 녀석,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있는 거지?+심상치 않아... ()||:...... HK416Mod(0)HK416||<黑屏1>:...지금은 생각해 봤자 답이 안 나오려나.+우선 도주에 집중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