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黑屏1>BGM_Empty:
()||<黑屏2>358<边框>2边框>:시꺼먼 어둠.+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여성 두 명이 대화하고 있었다.
NPC-MrsGray(6)??||<边框>2边框>:빠짐없이 다 설치했나?
NPC-MrsGray(6);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언제부터 네가 나한테 질문하는 입장이 됐어?+넌 네 일이나 똑바로 하면 돼, 할망구의 잔소리를 들을 처지 아니거든?
NPC-MrsGray(6)??;Narciss(4)||<边框>2边框>:너도 알겠지만, 우리의 계획은 도미노야. 어느 한 곳에서 문제가 생긴다면...
NPC-MrsGray(6);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알아, 나도 안다고!
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어느 한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계획 전체에 지장이 생긴다는 거 나도 알아!
NPC-MrsGray(6)??||<边框>2边框>:그래서, 네가 맡은 일은 어디까지 진행됐지?
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후후후, 벌써 다 끝냈지롱.
()||<边框>2边框>:작은 소녀가 손에서 은은한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"이아손의 상자" 하나를 꺼내 들었다.
Narciss(4)???||<黑点1><边框>2边框>:이 깜찍한 걸 진작에 베를린 전역에다 뿌려놨다구, 캬하하하하하하!!
()||AVG_21Winter_Fire_Alarm<黑点2>327<边框>2边框>10220:죄수들의 고함이 날카로운 경보음에 묻혔다.
()죄수1||<边框>2边框>:무슨 일이야?! 대체 무슨 일이냐고!
()죄수2||<边框>2边框>Stop_AVG_loop:이 이상한 냄새는 또 뭐야? 불은 왜 안 켜지는데!
()||<边框>2边框>Explode<黑点1>:그때, 무언가가 폭발했다.
()||<边框>2边框>%%code=changjing_huafen%%<黑点2>328:뒤이어 비상등이 켜졌고, 죄수들을 가두던 감방의 보안 시스템이 전부 해제됐다.
()죄수1||<边框>2边框>:뭐... 뭐야?
()죄수2||<边框>2边框>:어찌 됐든 자유다! 나가자!
()||<边框>2边框>:죄수들이 기뻐하던 것도 잠시.+비상등도 비치지 않는 어둠 속에서 무엇이 시작됐는지, 그들이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.
()죄수3||<边框>2边框>:너 왜 그래?!
()ELID 감염자||<边框>2边框>:끄아아아아아!!
()죄수3||<边框>2边框>:너 갑자기 왜 그―― 오, 오지 마! 으아아아악!!
()죄수1||<边框>2边框>:사람 살려――!!
()||<边框>2边框><黑点1>:몇몇 죄수들이 끔찍한 괴물로 변하여, 감옥 생활을 함께했던 "친구들"을 짐승처럼 물어뜯기 시작했다.+죄수들은 사방팔방으로 도망쳤지만, 소리없이 바닥에서 붕 떠올라 열리는 "이아손의 상자"를 보지 못했고...+퍼엉!
()||<黑点2><边框>2边框>169ExplodeBGM_Empty:두꺼운 격리벽을 따라, 눈부신 불꽃이 여기저기서 피어났다.
()격리벽 방위군||<边框>2边框>10227:안 돼... 안 돼――!!+격리벽이 무너진다!+무너진다아아아!!!
()||<边框>2边框>:절망하는 사람들의 눈앞에서, 몇 년이나 비바람을 맞으며 도시를 수호하던 격리벽이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렸다.+그리고 무너진 격리벽 너머로, 연황색의 안개가 마치 모래폭풍처럼 도시를 덮쳤다.+왜소한 그림자는 격리벽의 잔해를 딛고 올라서, 이아손의 상자를 껴안은 채로 미친듯이 웃어댔다.
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<黑点1>:캬하하하하하하! 오늘이 너희의 종말이다!+달려 봐, 걸음아 나 살려라 해봐! 하이에나한테 쫓기는 어린 양처럼 달려보라고!+그래봤자 도망칠 수 없어! 우리는 어디에나 있으니까!
()||<边框>2边框><黑点2>358<关闭蒙版>BGM_Empty:왜소한 여자의 광소를 터뜨리는 사이, 다른 여자는 그저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다.
NPC-MrsGray(6)??||<边框>2边框>:다 준비된 거지? 그럼 스승님께 보고할게.
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아 잔소리 그만하라 했지! 내가 직접 나섰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어?!+그리고, 언니한테 보고는 내가 직접 할 거니까 넌 딴 데로 꺼져!
NPC-Morridow(7)?||<边框>2边框>:한가하게 수다 떠는 걸 보니, 임무를 끝마쳤나 보구나.
()||<边框>2边框>:세 번째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.+그러자 다른 두 여자가 공손히 그녀에게 고개를 숙였다.
NPC-MrsGray(6)??||<边框>2边框>: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, 스승님...
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언니! 내 임무도 다 끝났어!
NPC-Morridow(7)?||<边框>2边框>:잘했어, 아버님께서 너희의 공로에 포상을 내리실 거야.+그럼 이제, 할 일은 하나밖에 안 남았네...
Narciss(4)???||<边框>2边框>:언니 언니, 그거 내가 할게!+내가 죽이게 해 줘! 아버님을 위해 그 여자를 죽이면 기뻐서 내 몸의 관절 한 마디까지 춤을 출 거 같아!
NPC-MrsGray(6)??||<边框>2边框>:......
NPC-Morridow(7)?||<边框>2边框>:안 돼, 그 여자는 내가 직접 끝장내야 해.+태어났을 때부터 내게 주어진... 사명이야.
()||AVG_21Winter_FT_Heel<边框>2边框><黑屏1>:맑은 하이힐 소리를 내며, 세 번째 여자가 천천히 걸어왔다.+또각... 또각... 또각...+한 발짝 한 발짝, 치명적인 살기를 띠고서.+또각... 또각...+한 박자 한 박자가 심장을 짓밟는 것만 같았다.+――또각.+그녀가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