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黑屏1>BGM_Empty:
()||229BGM_Sneak<黑屏2>:15분 전, 공장 내부.
VP1915(0)페로사||:...이쪽.
Fedorov(0)표도로프||:언제 이런 가루를 뿌렸어요?
()||:자외선 램프가 밝히는 길을 따라, 그리폰 소대는 잔뜩 경계하고 공장 아래로 나아갔다.+선두에 선 페로사는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길을 놓치지 않도록 바닥을 주시했다.
VP1915(0)페로사||:내가 한 게 아니라, AR-15와 상의한 거야.
Kolibri(0)콜리브리||:에이 뭐야, 그런 거였어?
VP1915(0)페로사||:그녀의 우려가 들어맞았어.
Savage99(0)새비지||:과연 AR팀, 명불허전의 엘리트 소대로군요.
Derringer(0)데린저||AVG_tele_disconnect:404는 뭐하고 있대?+아직도 신호 연결이 안 되잖아!
VP1915(0)페로사||:그쪽도 시간이 필요하겠지.+이 교란 신호는 본 적 없는 패턴이니, 분명 패러데우스가 개발한 최신형일 거야.
Derringer(0)데린저||:그래도...
Fedorov(0)표도로프||:페로사, 길이 끊어졌어요.
VP1915(0)페로사||:......
()||:AR-15가 남긴 흔적이 철문에 가로막혀 끊기자, 페로사는 고개를 들고 인상을 찌푸렸다.
Kolibri(0)콜리브리||:이제 어떡하지?
VP1915(0)페로사||:우회하자, 다시 흔적을 찾아서――
()||ClothingUp:부스럭...
()||AVG_weapon_reload:작은 발소리가 저 앞의 길모퉁이에서 들려오자, 그리폰 소대 전원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무기를 들었다.
()???||ClothingUp:으으...
()||: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, 익숙한 형체가 벽을 짚으며 나타났다.
VP1915(0)페로사||:마흐리안...?
NPC-Machlian(7)마흐리안||:그... 그리폰 소대 여러분...?
Fedorov(0)표도로프||ClothingUp:다치셨군요.
()||:표도로프가 급히 다가가 마흐리안의 팔을 살폈다.
Fedorov(0)표도로프||:출혈이 심해... 무슨 일이 있었죠?+지휘관과 AR팀은 어딨습니까?
NPC-Machlian(6)마흐리안||:흩어지고 말았어요...+무슨 수를 썼는지, 패러데우스가 댄들라이 씨의 스캔을 피했어요.+몰려든 매복에 AR팀이 맞서던 중, 지휘관님과 저만 고립되고 말았어요...
VP1915(0)페로사||:AR팀과 흩어졌다고?!+그럼 지휘관은!?
NPC-Machlian(6)마흐리안||:지휘관님은 부상을 입어서... 움직이질 못해요.+그래서 빈 방에 숨기고 저만 도움을 구하러 나온 거예요.+따라오세요, 지휘관님을 찾은 다음 AR팀을 찾도록 해요.
VP1915(0)페로사||:...알았다.+안내해 줘.
()||:페로사는 마흐리안을 주욱 훑어본 다음 다가갔다.+그리고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며 부축했다.
NPC-Machlian(8)마흐리안||:고마워요.
VP1915(0)페로사||:...천만에.
()||:......
()||<黑点1>:
()||<黑点2>:마흐리안의 안내를 따라, 그리폰 소대는 조용한 복도를 나아갔다.+하지만 마흐리안이 너무 허약해진 탓에, 느리게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.
Kolibri(0)콜리브리||:좀 더 빨리 가면 안 돼?+이러다 지휘관이 위험해지면 어떡해!
Fedorov(0)표도로프||:하지만 마흐리안의 상태가...
Kolibri(0)콜리브리||:으이구, 그럼 네가 업고 가면 되지!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아뇨... 괜찮아요, 거의 다 왔어요.
()||:마흐리안은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고개를 저었다.
VP1915(0)페로사||:......+마흐리안, 너와 지휘관은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어?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네...? 무슨 뜻인가요?
VP1915(0)페로사||:매복에 당해 AR팀과 헤어졌다며.+댄들라이에게 제공받은 지도에 따르면 여기는 꽤 위층이야.+그런데 저 아래서 여기까지 부상자 둘이서 아무 탈 없이 올라왔지? 운이 좋아도 너무 좋은데.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아... 지휘관님은 처음부터 다친 게 아니었거든요.+절 데리고 이 근처까지 도망쳐 왔는데, 도중에 패러데우스 병사와 마주쳤어요.+그래도 어렵사리 도망칠 수 있었죠.
Derringer(0)데린저||:...듣기에 좀 이상한걸?
()||:데린저가 눈살을 찌푸렸다.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그런...가요? 어디가요?
VP1915(0)페로사||:......
()||ClothingUp:페로사가 걸음을 멈추자, 소대원들도 덩달아 멈춰섰다.
Kolibri(0)콜리브리||:응...? 왜 그래, 페로사?
VP1915(0)페로사||BGM_Empty:마흐리안.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네?
VP1915(0)페로사||:정말 지휘관이 저 앞에 있어?
NPC-Machlian(8)마흐리안||:물론이죠...?+지도를 보셨다면, 저 앞에 버려진 창고가 있다는 걸 아시잖아요.+지휘관님을 저기에 숨도록 했어요.
VP1915(0)페로사||:지도는 봤어.+그래서 이상하다는 거야.+둘이 도망쳐 나왔다는 경로가, 원래 위치에서 너무 멀어.
NPC-Machlian(8)마흐리안||:...무슨 말씀이세요?
VP1915(0)페로사||:너, 대체 어떻게 위층까지 왔어?+지휘관과 AR팀은 어딨지?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......
()||:페로사의 질문에 마흐리안은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금세 다시 평온함을 되찾았다. 하지만...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.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믿어 주실 줄 알았는데.
VP1915(0)페로사||:네가 믿을 만하다면.
()||Select:페로사가 총을 들었다.
VP1915(0)페로사||:대답해, 지휘관 어딨냐고.
NPC-Machlian(5)마흐리안||:말했잖아요, 저기 있다고요.
()||:마흐리안은 미소지으며, 사근사근 말했다.
NPC-Machlian(8)마흐리안||10227:저기... 지옥에.
Derringer(0)데린저||:페로사! 피해!
VP1915(0)페로사||:뭐——?!
()||AVG_20Winter_Knife_Whoosh:부웅——!+바람을 가르는 소리가, 복도의 벽을 베면서 페로사를 향해 날아왔다.+간발의 차로 먼저 눈치챈 데린저가 페로사를 밀어 넘어뜨렸다.
()||<震屏3>Explode:쾅!
Narciss(2)나르시스||:아하하핫! 제법이네 제법이야! 그걸 피하네?+이 겁도 없는 쓰레기들이!
()||: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함께, 그 왜소한 몸집으로 거대한 위압감을 내뿜는 니토가 벽의 반대편에서 나타났다.
Narciss(0)나르시스||:――뭐야, 왜 겨우 5명밖에 없어? 너희들 설마...+...날 무시하는 거야!?
()||:발랄하게 웃던 나르시스의 목소리가 돌연 험악해지더니, 그리폰 소대를 보며 분노했다.
NPC-Machlian(5)"마흐리안"||:나르시스.
Narciss(3)나르시스||:——!
()||:하지만 마흐리안이 가볍게 이름을 부르자, 그 소녀의 주위를 떠다니는 칼날이 일제히 멈췄다.
Narciss(3)나르시스||:윽...+솔직히, 언니가 그 차림인 거... 엄청 보기 싫어...
NPC-Machlian(5)"마흐리안"||:얌전히 굴어야지, 나르시스.+임무가 잘 끝나면 상을 줄 테니까.
Narciss(2)나르시스||:언니 죽이는 거?
NPC-Machlian(5)"마흐리안"||:그건 아직.
()||:갑자기 온순해진 광견의 모습에, 그리폰 소대는 오히려 한층 더 오한이 들었다.+모두 "나르시스"라는 니토를 주시했지만, 누구도 감히 먼저 발포하지 못했다.+전술인형은 두려움에 위축되지 않는다.+허나 저 콜리브리와 비슷한 체격인 소녀를 상대로, 누구도 승리할 가능성을 산출해낼 수가 없었다.
VP1915(0)페로사||:너...+역시...!
()||:페로사는 마흐리안을 노려보며, 눈에서 분노의 불꽃을 태웠다.
()||AVG_weapon_reload:철컥——
()||Gunfight:타타타탕——!!
()||AVG_20Winter_Knife_Whoosh:팅!+페로사가 발사한 총탄이 전부 부유검에 튕겨나갔고, 얌전했던 광견이 다시 이를 드러냈다.
Narciss(2)나르시스||:이것들이 감히... 언니한테 더러운 걸 뿌려대!?
NPC-Machlian(8)"마흐리안"||:......
()||:하지만 마흐리안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, 미소에 흔들림이 없었다.+그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, 분노를 억누르는 나르시스를 바라봤다...... 광견의 목줄을 풀 때였다.
NPC-Machlian(8)"마흐리안"||:난 아직 할 일이 있어.+나르시스, 깔끔하게 처리하렴.
Narciss(2)나르시스||:맡겨만 줘, 언니!+모두 들었지? 언니가 처리하래.+그러니까, 나를 위해... 크흐히히힛, 패러데우스를 위해! 죽어!!!
Fedorov(0)표도로프||:페로사!
Savage99(0)새비지||AVG_rifle_finalshot_h:산개! 집중당하지 마!+데린저! 빨리 피해!
Derringer(0)데린저||ClothingUp:우와악!!
Kolibri(0)콜리브리||AVG_Punch_Hit:저게 짜증나게 우릴 무시하네!?
VP1915(0)페로사||AVG_weapon_reload:——전투 개시!
()||:산출해낸 결과가 어떻든, 결국 할 수밖에 없다.+여기서, 결판을 내야 한다.
()||:......
()||<黑点1>10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