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:혼란한 와중, 그녀는 다급히 자신과 똑같은 얼굴인 "동생"의 손을 붙잡았다.
NPC-Machlian(2)???||:동생아! 내가 길을 찾았어... 같이... 같이 도망가자!
()||:이 찰나와 같은 기회를, 그녀는 손꼽아 기다려 왔다.
NPC-Morridow(3)???||:뭐?
NPC-Machlian(2)???||:그러니까, 들키기 전에 도망가자――
()||ClothingUp:붙잡았던 손이 뿌리쳐졌다.
NPC-Morridow(3)???||:그거 말고. 지금 날 뭐라 불렀어?
NPC-Machlian(3)???||:동생...이랬는데...?
()||:"동생"은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배꼽 빠져라 웃어댔다.
NPC-Morridow(4)???||:동~생~? 풉, 아하하하하하하!!
NPC-Machlian(3)???||:왜 웃어...?
NPC-Morridow(4)???||:――싫어.+너도 못 나가.
()||:"동생"은 돌연 웃음을 멈추고,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벽의 경보 버튼을 눌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