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黑屏1>BGM_Empty:
()||<黑屏2>417GF_EV9_Story:......
NPC-Romy(2)로미||:너희는 정말이지... 매번 날 깜짝 놀래키는구나.
()||:로미 리슈펜탈 국장의 억누르지 못하는 분노가, 그녀 앞의 두 사람에게 생생하게 전해졌다.
NPC-Keven(5)J||:......
NPC-Jason(2)K||:......
NPC-Romy(2)로미||:무단 행동에, 관건인 중요 인물을 죽게 하고, 그 다음엔 또 뭘 할 거지?+슈바벤, 이따위로 할 거면 그냥 네가 안전국장 하지 그러나?
NPC-Jason(2)K||:국장님, 저흰...
NPC-Romy(2)로미||:변명은 됐어.+네놈들 다 정직 처분이다.
NPC-Keven(4)J||:!?+자, 잠깐만요!
NPC-Romy(2)로미||:현시간부로.+이제 내 앞에서 꺼져!
NPC-Keven(4)J||:저흰...!
()||:J가 난동을 부리기 전에 K가 먼저 나섰다.
NPC-Jason(2)K||ClothingUp:...제 요원증과 배지입니다.+무기는 정비 후 반납하겠습니다.
NPC-Keven(5)J||:......
()||ClothingUp:K의 표정을 본 J는 이를 갈며 자신의 요원증과 배지를 반납했다.
NPC-Jason(2)K||:죄송합니다.
()||AVG_Door_Open_Close:다시 한번 로미에게 고개를 숙인 뒤, K는 J를 끌고 사무실 밖으로 나갔다.
()||<黑屏1>:
()||<黑屏2>97:......
NPC-Keven(4)J||:아니 왜 더 안 따져!?+이번에는 우리도――
NPC-Jason(2)K||:이번만큼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.+케빈, 전적으로 우리 잘못이다.
NPC-Keven(5)J||:......
NPC-Jason(2)K||:...모나의 마인드맵도 심각하게 손상됐다 한다. 후유증이 없을지 장담할 수 없다더군.
NPC-Jason(2)K||:인정하자, 케빈.+이번은 우리의 완패야.
NPC-Keven(0)J||:......
()||:J가 불끈 쥔 주먹이 하얘졌다.
()||<黑屏1>:
()||9BGM_Empty<关闭蒙版><黑屏2>:......
()???||:...알았어.+내게 맡겨.
()||AVG_tele_disconnect:삑.+통신 종료.
()???||:아직 이 시대에 네가 나설 자리는 없어.+그만둬야 할 때 버티지 말고 그냥 퇴장하도록 해.
()???||:...M4.
()||:......
()||<黑屏1>:
()||<黑屏2>408%%code=CJ_rain%%AVG_Rain_Heavy:가까스로 수송기의 이륙을 저지한 AR-15가 조종석에 들이닥쳐, 파일럿의 상태를 확인했다.
AR15Mod(0)AR15||:지휘관, 이 사람 부상이 심각해요. 우리가 막지 않아도 이륙하지 못했――
AR15Mod(0)AR15||:...지금 숨이 멎었습니다.
M4 SOPMOD IIMod(0)M4 SOPMOD II||:뭐야, 수송기 화물칸 텅 비었는데?!+아무것도 없어! 붕괴복사 농도는 높은데 아무것도 없어!
()지휘관||:......
()||:지휘관이 AR-15가 끌고 나온 파일럿의 시신을 확인했다. 총상과 더불어 예리한 날붙이로 인한 상처로 보아, 절대 조금 전까지의 전투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.+불길한 예감이 엄습했다.
()지휘관||:창고로 이동한다!! 빨리!!
()||:......
()||<黑点1>:
()||<黑点2>222BGM_RoomStop_AVG_loop<关闭蒙版>:......
()지휘관||:......
()관리자||:모... 몰라요! 이건 제가 모르는 일이에요,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!
()||:몇 분 전만 해도 허리에 힘이 들어가 있던 남자였지만, 지금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호들갑을 떨었다.
AR15Mod(4)AR15||:잔인해...
UMP45Mod(0)UMP45||:다 확인했어. 생존자 제로.+여기 있는 17명 모두 즉사야.
()||:몇 번을 겪어도, 지휘관은 이런 광경에 익숙해질 자신이 없었다.
()관리자||:전 몰라요... 다, 당신네들이 찾겠다고 했으니까... 그쪽에서 책임지세요... 우욱!!!
()||:관리자는 입을 틀어막으며 허둥지둥 창고 밖으로 도망쳤다.
KH2002(0)카이바르||:...화물은?
UMP45Mod(0)UMP45||:보다시피, 시체뿐이야.
()||ClothingUp:UMP45가 시신을 확인하면서 찾아낸 물건을 지휘관에게 던져 주었다.+아주 낡았지만, 어느 시대든 독일을 대표하던 철십자 휘장이었다.
UMP45Mod(0)UMP45||:이제 어떡할까?
()지휘관||:화물이 이미 이륙했다면, 무슨 수를 써도 우린 따라잡을 수 없어.+M4에게 대형 수송기의 비행 기록을 확인해보고 J와 훈작사에게 전달하자.
AR15Mod(0)AR15||:저 관리자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이 창고의 물품 보관 기록 가져오라 할게요.
()지휘관||:그래.
()||AVG_tele_connect:......
()||AVG_21Winter_Error:삐이...
()지휘관||:...음?
AR15Mod(0)AR15||:왜 그래요?
()지휘관||:M4가 통신을 안 받아.
AR15Mod(5)AR15||:...RO는요?
()지휘관||:RO도.
()||:지휘관과 AR-15가 멍하니 마주봤다.
AR15Mod(8)AR15||BGM_Empty:젠장.
()지휘관||:M4한테 무슨 일이 생겼어!
()||<黑点1>:
()||BGM_Truth<黑点2>9RunStep:......
()지휘관||85AVG_Door_Hit<震屏3>:RO?!
()||:지휘관 일행이 관제 센터의 상황실에 돌아오자마자 보인 것은 문앞에 쓰러진 RO635였다.+카이바르가 재빨리 상황실 안을 확인했지만, 아무도 없었다.
KH2002(0)카이바르||:큰일이야! M4랑 몰리도가 사라졌어!
()지휘관||:제기랄!
M4 SOPMOD IIMod(3)M4 SOPMOD II||:RO!! 일어나 RO!!
()||:SOP2가 RO635의 몸을 붙잡고 마구 흔들었다.
UMP45Mod(0)UMP45||:살살 좀 다뤄! 마인드맵 공격을 당한 거니까 내가 해결할게.
AR15Mod(5)AR15||:......+빌어먹을, 설마 그때...
()||:얼마 지나지 않아, 천천히 눈을 뜬 RO635가 망연하게 주위를 둘러봤다.
RO635Mod(2)RO635||:M4 씨... 아!!
RO635Mod(3)RO635||:지휘관님! 큰일이에요, 몰리도가! 몰리도가 M4 씨를 잡아갔어요!
KH2002(0)카이바르||:너희 둘이 어떻게 걔한테 당한 거야?!
()||:쾌활하던 카이바르가 처음으로 발을 동동구르며 안절부절못해했다. RO635도 토끼눈으로 고개를 떨구며, 이 상황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았다.
RO635Mod(2)RO635||:저... 저 또 M4 씨를 놓친 건가요...?
UMP45Mod(0)UMP45||:진정해, 아직 멀리 가지 못했을 거야.
RO635Mod(2)RO635||:......
()지휘관||:당장 수색해! 몰리도를 찾아!
()||<黑点1>:
()||10130<黑屏2>408%%code=CJ_rain%%AVG_Rain_HeavyAVG_Thunder_Dry:천둥 번개와 함께, 밤하늘에서 소나기가 쏟아졌다.
()||AVG_engine_speedupAVG_Car_Skid:순식간에 생긴 물웅덩이를 밟아 사방으로 뿌리면서, 지휘관 일행을 태운 차량이 질척해진 활주로를 내달렸다.
UMP9Mod(4)UMP9||:앗! 저기 봐봐!
()||AVG_door_storehouse:투다다다다――
RO635Mod(4)RO635||:지휘관님! 위에요!+위를 보세요!
()지휘관||:——!?
()||:RO635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모두 고개를 들었다.
()||AVG_Helicopter_BG:맹렬한 프로펠러 소리를 내며, 에이프런 위에 있던 헬리콥터 한 기가 떠올랐다.+눈이 밝은 AR-15는 단박에 조종석에 앉은 사람을 알아봤다.
AR15Mod(5)AR15||:저 XXX 년이...+몰리도예요!
KH2002(0)카이바르||:M4도 조수석에 있어! 어... 의식을 잃은 거 같은데...?!+통신 연결이 안 돼!
HK416Mod(0)HK416||:제기랄... 그냥 저거 격추시키면 안 돼요?
()지휘관||:안 돼, M4까지 다치고 말아!
HK416Mod(0)HK416||:저대로 끌려가는 것보단 낫잖아요!
KH2002(0)카이바르||:망할... 조금만 더 빨랐으면!+조금만 더 빨리 알아차렸으면――
KH2002(0)카이바르||:――잠깐, 저기 저건 또 누구야?
AR15Mod(8)AR15||:뭣——
M4 SOPMOD IIMod(3)M4 SOPMOD II||:어... 어어...?
()지휘관||:......!!
()||:......
()||<黑点1>:
()||9<黑点2>:헬리콥터는 계속해서 고도를 높였다. M4A1을 잘 보이도록 조수석에 둔 것은 일종의 보험이자 경고였다.
NPC-Morridow(8)몰리도0,90||:그래, 못 쏠 줄 알았어. 어디 이번에도 날 잡아보라지.
()||:몰리도는 저 밑의 닭 쫓던 개 꼴이 된 지휘관 일행이 훤히 보였다.
NPC-Morridow(8)몰리도0,90||:이 녀석을 데리고 돌아가기만 하면... 여태까지의 추태를 아버님께서 다 용서해 주실 거야...
NPC-Morridow(8)몰리도0,90||:후후훗... 형세 역전이라니 정말 아깝게 됐구나, 니모겐.+넌 날 막지 못해, 아무도 날 막지 못해! 널 데려가기만 하면 난 다시 아버님께 사랑받을 수 있어!+내가 바로 아버님의 완벽한 작품이야!
()||:곁의 M4A1는 여전히 의식이 없어, 몰리도의 말에 대답하지 못했다.
NPC-Morridow(8)몰리도0,90||: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아!+역시, 내가 바로 유일무이한 완벽한 자야!
()||:이 순간, 그녀의 마음은 이미 저 위의 구름을 뚫고 드넓은 하늘의 태양에 닿았다.+성공했다. 아버님의 위업에 다시 한번 공헌했으니, 자신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――
()||AVG_Door_HitBGM_Empty:쾅!
NPC-Morridow(9)몰리도0,90||:윽!?
()||:난데없는 큰 충격음과 함께 헬리콥터가 요동쳤다.
NPC-Morridow(9)몰리도0,90||:뭐야... 뭐지?!
()||AVG_Door_Hit:쾅!+몰리도가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, 같은 소리가 또 나고 헬리콥터도 다시 흔들렸다.+그제서야 몰리도는 무슨 소리였는지 깨달았다. 무언가가 헬리콥터에 세게 부딪히는 소리였다.
NPC-Morridow(9)몰리도0,90||:뭐야...?!
()???||:......
NPC-Morridow(9)몰리도0,90||:!
()||:믿기지 않았지만, 현실이었다.+몰리도의 눈에도, 헬리콥터의 계기판의 수치를 봐도, 지금 헬기는 공중에서 비행 중이었다.+그런데...
()||<黑点1>:
()몰리도||<震屏3><黑点2><关闭蒙版>405AVG_Thunder_DryAVG_Helicopter_BG:뭐야... 대체 뭐냐고!!!
()몰리도||GF_21summer_avg_Reunion:너... 너 대체... 어떻게 올라왔어?!
()???||AVG_Cloak_Whoosh:......
()||:인형이었다.+밤의 소나기와 맹렬한 프로펠러가 일으키는 바람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, 웬 인형이 헬리콥터 조종석 바깥에 달라붙었다.
()||Rope:한손으로 가느다란 와이어를 쥐고, 양발은 헬리콥터의 조종석 창을 밟아 균형을 잡고 있었다.+빗물에 젖은 유리 너머로 그녀의 무정한 얼굴이 비쳤고, 번쩍이는 번개가 그녀의 은빛 머릿결을 마귀처럼 빛냈다.
()몰리도||:자... 잠깐만!
()???||:......
()||:창 너머로, 몰리도는 그 인형의 입술이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.+하지만 온갖 소음에 묻혀 단 한 마디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.
()||:여유만만한 모습의 그 인형이, 놀고 있는 손으로 허리춤에서 무언가를 꺼냈다.
()몰리도||:기다――
()||<震屏3>Explode:퍼엉!+폭발이 일어났고, 헬리콥터의 계기판이 요란하게 경보를 울렸다.+몰리도는 저 인형이 무슨 짓을 벌이려는지 눈치챘다.
()몰리도||:너 미쳤어?!
()||:이 상황에서, 몰리도는 저항할 방법이 없었다. 그저 기체를 이리저리 흔들어 저 정신나간 행각을 벌이는 인형이 떨어지길 빌 수밖에 없었다.+하지만 그러기도 전에, 상대가 먼저 움직였다.
()||:점착폭탄으로 로터를 파괴한 것이다.
()몰리도||:너!! 다 같이 죽자는 거야 뭐야?!
()||:하지만 그 인형은... 그저 웃을 뿐이었다.
()몰리도||:으아아악!!
()||:진작에 절대 고도까지 상승했던 헬리콥터는 프로펠러를 잃자마자 곧장 곤두박질쳤다.+그 하얀 머리의 인형은 여전히 한손으로 쥔 와이어만으로 외벽에 단단히 붙어있었다.+물론, 그게 다가 아니었다.
()||<震屏3>AVG_Door_Hit406:텅!
()몰리도||:!
()||:양다리에 힘을 주어 몸을 멀리 밀어내더니, 반동을 이용해 기체로 돌진했다.+통제불능으로 추락하는 헬리콥터 안으로, 저 하얀 머리의 인형이 쳐들어오려했다.
()몰리도||:여기까지 왔는데... 너 따위한테...!!
()||<震屏3>AVG_Door_HitAVG_bigglassbreak:쿠웅!
()||:몰리도가 다 소리지르기도 전에, 그 인형의 2차 시도에 헬리콥터의 옆문이 부서졌다.+그 다부진 몸이 강렬한 충격과 함께 좁은 헬리콥터 안으로 침입했다.+그리고――
()||Explode9:콰아아앙!!!
()||:......+............
()몰리도||:으윽...
()||:뒤이어 일어난 또 한 번의 폭발에, 몰리도는 완전히 깨달았다.+손 쓸 방도가 없는 완벽한 패배였다.
()||AVG_footsteps_cave:치솟는 불길 밖으로 걸어 나오는 M16A1의 발걸음 소리는 마치 최후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처럼 몰리도의 심장을 두들겼다.
()||<黑屏1>:
()||%%code=CJ_rain%%<黑屏2>407:......
()몰리도||:헤... 헤헤헤...
()||:저항을 포기했는지, 몰리도는 몸을 돌려 뒤에서 다가오는 M16A1을 바라봤다.+불길을 등진 그녀의 창백한 머리카락이, 이번엔 붉게 빛났다.
()몰리도||:기억났다... 그래... 넌 AR팀의...
()M16A1||:......
()||408<震屏3>BGM_EmptyAVG_Punch_Hit:M16A1의 주먹에, 몰리도는 말을 다 하지 못하고 기절했다.
M16A1BOSS(4)M16A1||:...또 짝퉁이군.
()||:사냥감을 집어 든 M16A1은 주위를 한 바퀴 둘러본 후 창고를 바라봤다.
M16A1BOSS(2)M16A1||:......때가 됐구나.
()||<黑屏1>:
()||<黑屏2>408:......
AR15Mod(8)AR15||:어...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...?
M4 SOPMOD IIMod(0)M4 SOPMOD II||:에... 에... 에...!!
()지휘관||:...M16이야.
UMP45Mod(0)UMP45||:전보다 움직임이 더 빨라진 거 같다?
HK416Mod(0)HK416||:저 자식...
()||<震屏3>Explode:콰앙!!
M4 SOPMOD IIMod(3)M4 SOPMOD II||:우왓, 헬리콥터 추락한다!+우리도 빨리 가자!
()지휘관||:잠깐 기다려! 창고를 봐!
KH2002(0)카이바르||:......?!
()||AVG_door_storehouse:창고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, 지독한 피비린내가 풍겼다.+거대한 수송기 양옆에 피칠갑한 니토들이 처음 보는 거대병기를 조립하는 것이, 아무래도 활주로 위의 모든 장애물을 쓸어버릴 셈인 듯했다.
RO635Mod(0)RO635||:이젠 아주 이판사판이네?
UMP45Mod(0)UMP45||:그런가 봐. 그 독일인들 처리하느라 시간을 꽤 낭비했단 거겠지.
()||:전투 태세를 취하고 몰려오는 하얀 군단을 보면서, 지휘관은 주먹을 꽉 쥐었다.
()지휘관||:전원, 전투 준비!
RO635Mod(0)RO635||:하지만 M4 씨가...!
()지휘관||:지금은 M16을 믿고 맡기자.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지.+저 무기들이, 독일을 벗어나게 둬선 안 돼.
()||<黑点1>10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