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<黑屏2>89BGM_Room:12월 24일 오후 6시, 그리폰 기지의 창고.+Px4 스톰과 CAWS는 결국 체포되어, 꽁꽁 묶인 채 이 창고로 돌아왔다. Px4Storm(2)Px4 스톰||:하아아... 이대로 끝인가아아... hkcaws(5)CAWS||:...... Px4Storm(2)Px4 스톰||:아이 참, 표정 풀어. 당장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인데 예쁜 얼굴 팍 구기면 어떡해? 살짝이라도 웃어 봐. ()||:Px4 스톰과 함께 포승줄에 묶인 이 상황에서 그런 소릴 들으니, CAWS는 절로 실소가 나왔다. Px4Storm(2)Px4 스톰||:음, 그래야지. 미소와 함께라면 무슨 일이든 즐거워진다구. FP6(4)FP6||:심문 중에 잘도 떠드는군? ()||ClothingUp:FP-6이 스탠드의 등을 Px4 스톰의 얼굴에 비췄다. FP6(0)FP6||:CAWS가 숨긴 성탄 코인은 벌써 찾아냈어. 본인의 것을 제외해서, 총 37개.+둘이서 아주 난리를 치고 다녔는데, 설마 이게 전부라 하진 않겠지? hkcaws(2)CAWS||:...... Px4Storm(2)Px4 스톰||:우와, 우리 37개나 모았어? FP6(0)FP6||:되도 않는 연기 집어치우고, 네가 챙긴 코인 어디 있냐고. Px4Storm(6)Px4 스톰||:연기라뇨 형사님, 그게 우리가 가진 전부였는데요? hkcaws(2)CAWS||:뭐어? 야――윽!? ()||Rope:Px4 스톰이 눈썹 하나 안 움직이면서 CAWS의 팔을 꼬집었다. Px4Storm(2)Px4 스톰||:100식이 끝까지 죽어라 날 쫓아왔는데, 내가 뭘 어쨌겠어? 날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네 파트너는 믿어 줘야지? Type100(7)100식||:저어... FP6(0)FP6||:...... ()||:창고 안은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. Px4Storm(2)Px4 스톰||:다른 일 없음 이만 가봐도 될까요, 형사님?+우리가 반칙하긴 했지만, 이벤트 수칙 처벌 내용에 감금은 없을 텐데? FP6(0)FP6||:......+지켜보겠어. ()||ClothingUp:그 악명 높은 FP-6이 순순히 풀어 주자, CAWS도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었다. FP6(0)FP6||:석방이라고 들뜨진 마, 네녀석들은 참가 자격 박탈이니까.+이 37개는 원래 주인에게 돌려줄 거고, 나머지 성탄 코인도 계속 찾을 거다. hkcaws(2)CAWS||:...... Px4Storm(2)Px4 스톰||:네에~ ()||<黑点1>BGM_Empty: ()||<黑点2>18AVG_door_elecportBGM_Brain:풀려나자마자, Px4 스톰은 CAWS를 한적한 곳으로 데려갔다. hkcaws(2)CAWS||:야, 네가 가져간 코인 어쨌어? hkcaws(2);Px4Storm(6)Px4 스톰||:무슨 말일까? hkcaws(2)CAWS;Px4Storm(6)||:작정하고 모르는 척하시겠다? hkcaws(2);Px4Storm(6)Px4 스톰||:하지만 우리가 모은 성탄 코인은 전부 네가 간수했잖아? hkcaws(2)CAWS0.1;Px4Storm(6)||:뭐라고?! hkcaws(2);Px4Storm(2)Px4 스톰||:작전은 실패했지만, 함께 고생해 줘서 정말 고마워.+그럼 난 이만♪ hkcaws(2)CAWS||Rope:거기 서! ()||:CAWS는 Px4 스톰의 옷자락을 움켜잡았다. Px4Storm(2)Px4 스톰||:응? 아직 나한테 볼일 있어? hkcaws(5)CAWS;Px4Storm(2)||:처음부터 이용할 생각이었구나? hkcaws(5);Px4Storm(6)Px4 스톰||:이용하다니, 정말 너무한걸. 우리 함께 신나게 즐기지 않았어? hkcaws(5)CAWS;Px4Storm(6)||:즐기긴 누가 즐겨!+너 때문에 연말 보너스를 10배로 늘릴 찬스를 잃었는데! Px4Storm(2)Px4 스톰||:그건 나도 마찬가진데? 뭐, 이게 바로 쾌락을 추구한 대가란 거겠지. 하하하―― ()||<震屏3>AVG_Punch:만사태평한 Px4 스톰의 웃음에 결국 폭발한 CAWS의 주먹이 Px4 스톰의 복부에 꽂혔다.+힘이 많이 실린 주먹은 아니었지만, 그녀가 배를 감싸고 몇 발자국 물러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. Px4Storm(2)Px4 스톰||:커흑... 어우, 진짜 화났구나? hkcaws(5)CAWS;Px4Storm(2)||:...... hkcaws(5);Px4Storm(5)Px4 스톰||:리턴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는 법인데, 진짜 이럴래? 현명한 투자가인 줄 알았더니만... hkcaws(5)CAWS||:너 오늘 딱 걸렸어, 이 사기꾼 자식아. ()||<震屏3>AVG_Combat_Hits:CAWS는 지금까지 쌓인 울분을 전부 Px4 스톰에게 쏟아냈다. ()||<黑点1>: ()||<黑点2>:......잠시 후. hkcaws(5)CAWS||:너... 고작 이것밖에 안 돼? Px4Storm(2)Px4 스톰||:너야말로. 힘으로 밀어붙이면 무조건 이길 줄 알았어?+계란을 전부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야 무슨 일이 터져도 최소한 본전을 챙기는 법이라고. ()||Rope:그렇게 말하면서도, Px4 스톰은 CAWS를 꽁꽁 묶은 선물 포장끈을 더 세게 조였다. hkcaws(5)CAWS0.1||:이거 당장 풀어. Px4Storm(2)Px4 스톰||:걱정 마, 너라면 10분도 안 걸릴 거야. hkcaws(5)CAWS||:...... Px4Storm(2)Px4 스톰||:근데 솔직히, 좀 싱겁긴 했어.+나중에 봐 CAWS, 기회 되면 또 협력하자. ()||ClothingUp:Px4 스톰은 싱긋 웃으면서 CAWS의 주머니에 자신의 성탄 코인을 집어넣었다. Px4Storm(2)Px4 스톰||:오늘 함께 고생해 준 보답이라 생각해 줘.+메리 크리스마스♪ ()||:언제나와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, Px4 스톰은 복도 너머로 모습을 감췄다. hkcaws(5)CAWS||:......+이대로 끝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. ()||:CAWS가 이를 갈았지만, 그녀보다 분노에 찬 인형이 따로 있었다. ()||<黑点1>: ()||89<黑点2>BGM_Empty:그 시각, 창고. ()||<震屏3>AVG_Door_Hit:FP-6이 분을 못 참고, 탁자를 부숴버릴 기세로 쾅 내리쳤다. FP6(0)FP6||:감히... 감히 내 심판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? Px4 스톰, 절대 가만두지 않겠어...! Type100(0)100식||:FP-6 씨... ()||:100식은 FP-6의 뒤에서 꼼지락거리며 입을 열지 못했다.+하지만 이대로라면 죄질 무거운 비밀이 묻혀버릴 것만 같았다. ()||<黑点1>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