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GF_EV9_Intermission412<黑点2>AVG_doorknock_wood:똑똑. NPC-Jason(2)K||AVG_20Winter_Door_Open:국장님, "드림 박스" 사건의 중요 단서를 입수했습니다. NPC-Romy(3)로미||AVG_tele_connect:...그래, 놈들보다 앞서서 움직여야지.+변명이나 핑계 말고 결과를 내놔. ()||:슈타지 국장 사무실. K가 허락도 없이 들어오자, 통화 중이던 로미는 팍 인상을 쓰며 아니꼬운 눈빛으로 그를 흘겨봤다. ()||ClothingUp:이를 인지한 K도 일단 도로 나가려 했지만, 로미가 이를 제지했다. NPC-Romy(3)로미||:못 하겠으면 딴 사람이랑 자리 바꿔.+난 슈타지에서 쓰레기 같은 거 안 키운다. ()||AVG_tele_disconnect:삐익.+통신 종료. NPC-Romy(0)로미||:...... NPC-Jason(2)K||:......+...국장님? NPC-Romy(0)로미||:보고해. NPC-Jason(2)K||:예. NPC-Jason(2)K||AVG_20Winter_Book:탈린, 본 마을, 고아원... 패러데우스의 "제품"이 출몰한 모든 장소의 배경 자료와 심사 문서, 관련 기록을 정리했습니다.+현 단계상, 이 장소들은 전부 그들의 본거지가 아니라 확언할 수 있습니다. NPC-Jason(2)K||:가장 직접적인 원인은, 이런 장소들은 그레이나 브라메드 같은 수준의 개체를 "연구 및 생산"할 여건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.+슈타지 내부에서도 관련 기록을 찾아본 결과 "원자재" 공급 방면에서 적어도 우리 측 인원의 손을 거치지는 않았지만, 대조해 봤을 때 상당히 비슷한 절차를 거친 것은 확인했습니다. ()||ClothingUp:K는 서류를 로미 앞에 내려놨다. NPC-Jason(2)K||:규정을 위반하는 규모의 실험실까지는 아니나, 이상의 장소들 전부 일정 수준 이상의 지하 시설이 존재하며, 이는 갈라테아 그룹도 마찬가지였습니다.+시공 심사만 해도 적지 않은 확인 절차를 거치니, 역시 그들에게도 어려웠겠죠. NPC-Jason(2)K||:달리 놓친 점이 없다면, 이로서 상황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+상급 니토 및 "이아손의 상자"의 핵심적인 개발 및 생산은 전부 다른 곳에서 진행된 것입니다.+이렇게 막대한 작업량은 반드시 대규모 설비와 그에 준하는 넓은 장소,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절대 흔적이 안 남을 수가 없습니다. NPC-Jason(2)K||:더불어, 관련 약품 및 정밀 기자재의 생산 기록과 수출입 기록도 조사해봤습니다.+일부 자료가 건설부 쪽에 있어 확보하진 못했으나...+한 가지 확실한 점은, 그들은 베를린에 모여있습니다. 틀림없습니다. NPC-Jason(2)K||:그런데... 베를린을 구석구석 뒤졌음에도 단서랄 만한 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.+의심스러워 보이는 건물은커녕, 미개발 지역까지 위성 카메라로 이 잡듯 확인했는데도 깨끗했습니다.+결국 수사는 여기서 발이 묶이고 말았습니다. 면목 없습니다. NPC-Romy(0)로미||:...... ()||ClothingUp:아무 말도 않고 K가 가져온 보고서를 보기만 하던 로미가, 담뱃갑과 은색 라이터를 꺼내곤 입에 검은 필터를 물었다. NPC-Romy(3)로미||:전부 확인한 거 맞나? NPC-Jason(2)K||:그렇습니다. 소홀하거나 놓친 부분은 없다고 장담합니다. NPC-Romy(0)로미||:그래? ()||BGM_Empty:엄지와 검지로 불을 피운 담배를 만지작하며, 로미는 고개를 돌려 연기를 뱉고 유리 재떨이에 탁탁 털었다. NPC-Romy(0)로미||:그럼 여기는? ()||:그녀가 지도의 "어느 구역"을 가리키며 물었다. NPC-Jason(2)K||GF_22W_BGM_1:..."죽음의 바다" 말입니까? ()||:K는 다소 놀란 눈으로 되물었다. NPC-Romy(0)로미||:이곳은 버려진 지 몇 년은 지난 데다, 붕괴 오염도도 돌이킬 수 없는 "블랙존"이지.+그 어느 지도에서도 이곳의 자료는 기재되지 않아. 군사 지도마저도 말이야. NPC-Jason(2)K||:네, 말씀대로 그곳은 블랙존입니다. 아무도 발을 들일 수 없죠.+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, 인형마저도 멀쩡하지 못합니다. NPC-Romy(3)로미||:하지만 우리의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"산송장"들이잖나.+패러데우스에게 있어 이곳보다 좋은 천혜의 요새 겸 연구실이 또 어디 있겠어? NPC-Jason(2)K||:...... NPC-Romy(3)로미||:그리고, 발상을 바꿔보도록.+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. 어쩌면 네가 언급한 문제는 이미 붕괴 입자를 연구하는 자들에 의해 해결되었을 수도 있어. 단지, 세간에 공표되지 않았을 뿐일지도 모르지. NPC-Jason(2)K||:...이를 예상하셨습니까?+처음부터 짐작하고 계셨으면, 왜 수사를 명령하신 겁니까? NPC-Romy(0)로미||:함부로 추측을 믿는 건 얼간이나 하는 짓이야.+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하는 법이다. NPC-Jason(2)K||:고수들의 대결에 묘수란 없다...입니까. NPC-Romy(0)로미||:해당 정보는 이미 그리폰 지휘관에게 공유했다.+가서 작전명 아이네이아스를 보조하도록. NPC-Jason(2)K||:네.+...잠깐만요, 저희가 보조한다고요? NPC-Romy(1)로미||: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빠르게 적의 심장을 찌를 칼이다.+다만... 되도록이면 남의 칼이 좋겠지. NPC-Jason(2)K||:...알겠습니다. 개입 수준에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. ()||AVG_Door_Open_Close:K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고개를 끄덕이곤 사무실에서 나갔다.+K가 나간 후에도, 로미는 한손으로 턱을 괴고 다른 손으로는 탁상을 툭툭 두드리며 조용히 서류를 바라봤다. ()||<黑屏1>: ()||9<黑屏2>BGM_Empty:..... ()방송||AVG_whitenoise: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 의하면, 신소련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무장 충돌 사태는 소련 내 반동 세력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+이로 발생한 난민은 베를린 정부와 신소련의 합의로 독일이 수용하기로 결정했으며, 근시일 내로 입국해 일부가 베를린 시가지에도 수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+이에 대해 베를린 시민들이 강력 항의에 나섰으며, 베를린의 일부 난민들까지 반대 시위 행렬에 합세했습니다. 정황에 따르면 시위대는―― ()||AVG_Button_Click:딸깍. ()||<黑屏1>: ()||84<黑屏2>%%type_id=2%%duration=1%%delay=0.1%%range=8AVG_Moto_RunGF_21summer_avg_SecretAgent:자동차 안에서, 로미는 라디오 방송을 툭 꺼버렸다. 한 손으로 운전 중인 그녀는 다른 손으로 이어폰을 톡 두드리며 통신을 켰다. NPC-Romy(4)로미||AVG_tele_connect:스털링? 브리짓?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:스털링, 수신 감도 양호. PPQ(0)브리짓<通讯框>||:브리짓, 대기 중. ()||:그러면서, 로미는 힐끗 백미러로 뒤를 확인했다.+당장 보이는 것만으로도 4대인 시꺼먼 자동차들이, 숨기는 기색 없이 그녀 뒤를 쫓아오고 있었다. NPC-Romy(4)로미||:예상대로 놈들이 움직였다.+마중이 필요하니 최적 경로 계산해.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AVG_keyboardtype_sci:계산 중... 경로 확인. 철수 지점 A 포인트에서 합류하마.+가장 빠른 교통 경로는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전송했다. ()||<震屏3>GunfightBGM_Empty:타타탕! ()||AVG_brake%%type_id=2%%duration=3%%delay=0.1%%range=8:끼이익!! NPC-Romy(7)로미||10051:에라이 씨! ()||AVG_engine_speedup:총탄이 날아들자 황급히 핸들을 꺾어 급커브를 돌면서, 다시 백미러를 확인했다. ()||Gunfight:범인은 바로 뒤에 따라붙은 검은 차량이었다. 소형 기관단총을 든 사람이 지붕창을 열고 나와, 도로 한복판에서 다짜고짜 그녀의 운전석을 노리고 방아쇠를 당겨댄 것이었다. NPC-Romy(7)로미||:...... ()||:차량 4대에 머릿수는 15명.+정면으로 맞붙어선 승산이 없다. 어떻게 해서든 인형들과 합류해야만 한다. NPC-Romy(11)로미||Select:그런데... 내가 과연 합류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장담은 해?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:내 명예를 걸고 맹세하건대, 그 정도로는 너에게 위협조차 안 될 거다. ()||%%type_id=2%%duration=3%%delay=0.1%%range=8AVG_Car_Skid:내비게이션에 뜬 경로를 곁눈질하면서, 로미는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차를 크게 회전시켰다. ()||AVG_pistol_finalshot_nAVG_Bullet_Hit_Body:그러면서 동시에 총을 뽑아 들었고, 지붕창으로 상반신을 내놓은 적의 머리를 정확하게 쏴 맞혔다. ()||%%type_id=2%%duration=3%%delay=0.1%%range=8AVG_Moto_Run:그리고, 다시 액셀을 끝까지 밟아 전속력으로 차를 급커브한 방향으로 몰았다. ()||<黑点1>: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315<黑点2>AVG_tele_connect:경고! 3시 방향에 신규 적 출현! PPQ(0)브리짓<通讯框>||AVG_tele_connect:경고! 9시 방향에 신규 적 출현! NPC-Romy(10)로미||:너네 무슨 앵무새냐! ()||BGM_Empty:머리를 빠르게 굴리며 생각하던 그때.+그녀의 차가 교차로를 통과하는 그때, 시꺼먼 형체가 벼락처럼 날아들어 옆을 들이받았다. ()||AVG_Car_Crash10065%%type_id=2%%duration=3%%delay=0.1%%range=8:인형들이 경고할 만한, 맹렬한 속도의 중량급 지프차가 들이받는 충격에 로미의 차는 그대로 날아가, 몇 바퀴를 구르다 길가의 백화점 쇼윈도우에 처박히고 나서야 멈췄다.+측면의 문은 확연하게 움푹 찌그러졌고, 앞바퀴는 관성에 헛돌았다. ()||:............ ()||AVG_Car_Skid:끈질기게 로미를 뒤쫓던 시꺼먼 차들이 금세 현장에 도착했고, 부채꼴로 진형을 펼치면서 로미를 포위했다. ()||AVG_weapon_reloadAVG_20Winter_Door_Car_Open:그리고 검은 옷의 킬러들이 능숙한 몸놀림으로 차에서 내려, 각자 무기를 장전하고 로미의 차량에 접근했다.+로미의 차는 완전히 뒤집힌 채로 움직임을 멈춘 상태였다. 찌그러진 몸체의 절반은 백화점 건물 안에 박혔고, 파열된 연료통에서는 기름이 줄줄 새어 인도 위에 기름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. ()킬러||:...... ()||:킬러들은 신속하게 차량에 접근했다. 그리고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거리까지 다가가고 나서야, 차 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하곤 경악했다. NPC-Romy(11)로미||:하. ()||AVG_The_Division_Flash_Bomb:떼구르르...+그리고 백화점 안쪽에서 코웃음 치는 소리와 함께,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 하나가 연료통에서 새어 나온 기름 웅덩이에 굴러 들어왔다. ()||<震屏3>Explode:콰아앙!! ()||GF_21summer_avg_SecretAgent:수류탄의 폭발은 거의 동시에 차의 연료통까지 유폭시켰고, 킬러 다수와 백화점을 그대로 집어삼켰다. ()||AVG_bigglassbreak9:그리고 마찬가지로 거의 동시에, 뒷창문을 깨며 몸을 던진 로미는 폭발의 충격파에 떠밀려 옆의 점포 뒷골목으로 굴러 들어갔다. ()||<黑点1>: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AVG_tele_connect<黑点2>86AVG_Alarm_Distance:살아있느냐? NPC-Romy(8)로미||:"명예" 한번 참 든든하구만...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:방심하지 마라, 아직 최소 2개조가 접근 중이니.+빨리 합류 지점으로 이동하거라. NPC-Romy(11)로미||:차 못 쓰니까 발로 뛰어야 해.+경로 다시 계산해 줘. ()||<黑点1>: ()||<黑点2>RunStep:로미는 골목길을 따라 걸음을 서둘렀다. 그런데, 골목길 반대편의 대로는 어째선지 요란해서 통신음도 제대로 안 들릴 지경이었다. NPC-Romy(8)로미||:저 앞은 또 왜 저리 시끄러워...? PPQ(0)브리짓<通讯框>||AVG_tele_connect:전방의 대로에서 시위 행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+경로를 다시 계산하겠습니다. NPC-Romy(11)로미||:아니, 괜찮아. ()||AVG_rifle_finalshot_n<震屏3>:탕! NPC-Romy(11)로미0.1||AVG_Bullte_Ricochet:치잇...! ()||AVG_pistol_finalshot_n:타앙! ()||AVG_pistol_finalshot_n:타앙! ()||Select:추격자에게 반격하고, 로미는 방해되는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뒤로 묶은 다음 재빨리 탄창을 교체했다. NPC-Romy(11)로미||:뭔 머리카락이 이리 걸리적거려!? ()||RunStep:골목길 끄트머리에 가까워지자, 난민들의 시위 행렬이 보였다.+메아리쳐서 모호하게 들리던 말도 또렷하게 들려왔다. ()난민||AVG_Crowd:――반대한다! 전쟁광들을 우리 땅에 들이는 걸 반대한다! ()난민||:소련인 석방 반대! 소련 침공 반대! NPC-Romy(8)로미||:...대체 무슨 일이야? PPQ(0)브리짓<通讯框>||AVG_tele_connect:정보에 따르면, 정부의 신소련 난민 수용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라고 합니다. NPC-Romy(11)로미||:공교롭구만...+...잠깐, 그거 혹시 그리폰 같은 PMC들 말이야?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:맞으니까 후방부터 신경써라! ()||Gunfight<震屏3>:탕! 탕! 탕! NPC-Romy(11)로미||:난민 수용 반대 시위... ()||AVG_The_Division_Flash_Bomb:엄폐물 뒤로 숨으면서, 로미는 추격자들을 향해 최루탄을 던졌다. 이 좁은 골목길에서 그녀를 추격하려면 이제 저 연막부터 지나야 한다. ()||:소련의 난민... 설마? NPC-Romy(11)로미||:15분 뒤 합류 지점에 도착한다.+그리고 그리폰의 입국 경로 자료 좀 보내 줘 봐. ()||:오버슈타인의 적은 결코 슈타지가 아니다. 그가 벌이는 모든 일의 목적은 언제나 하나뿐이다.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:알았다! 즉각 도착하겠다! ()||AVG_rifle_finalshot_n:타앙! NPC-Romy(11)로미0.1||AVG_Bullte_Ricochet:즉각 올 거면 제발 즉각 좀 와 달라고!+젠장, 철수 지점에서 보자! 다른 일은 이 자식들 해치운 다음에 말해! Sterling(0)스털링0,150<通讯框>||Select:알았다! ()||<黑点1>10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