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<黑屏2>99BGM_Truth<边框>2:태양은 수평선 너머로 가라앉으며 하늘을 점점 붉게 물들여 가고 있었다.+그리고 서쪽 하늘에서 보름달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.+잠재의식 속 잔혹함과 욕망을 비추는 토템이. FN57(0)Five-seveN||<边框>2:여기서는 그 누구도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어. 신분을 정하는 이 카드를 집는 순간, 모든 행동이 실에 꿰인 꼭두각시처럼 그 피에 새겨질 거야.+어느 거 고를래? FN49Mod(0)FN-49||<边框>2:어...... 외, 왼쪽 카드요. FN57(0)Five-seveN||<边框>2:심사숙고했어?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어, 달이 피로 완전히 붉게 물들기 전까진. FN49Mod(0)FN-49||<边框>2:......그, 그럼 오른쪽 걸로... FN57(0)Five-seveN||<边框>2:정말로? 넌 피에 흐르는 광기에 취해 위장한 채로 친구들은 물론 스스로까지 속여야 하게 될 거야. FN49Mod(0)FN-49||<边框>2:에엑?! 우으... 대장님 저 좀 도와주세요오... FAL(0)FAL||<边框>2:미안하지만 이건 남이 정해 줄 수 없어.+스스로 선택한 운명을 짊어지고, 자신의 선택을 감당해야 하는걸.+그리고 무력감과 광란의 충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쳐야만 하지. FN57(0)Five-seveN||<边框>2:차가운 달빛이 골수까지 스며들어 피를 끓어오르게 하고, 배신의 불꽃을 지핀다...+아무튼 빨리 결정해, 운명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면 악운밖에 안 남아. FN57(0)Five-seveN||<边框>2:――그치, 지휘관? ()||<边框>2AVG_whitenoise:여러 쌍의 눈동자가, 시꺼먼 어둠과 왠지 모를 몽롱함을 뚫고 일제히 나를 향했다.+광기로 가득 차 번뜩이는 피처럼 붉은 눈동자들이, 나를 노려봤다. FAL(0)FAL||<边框>2:그치, 지휘관? FN49Mod(0)FN-49||<边框>2:그쵸, 지휘관님? MG4(2)MG4||<边框>2BGM_EmptyAVG_Scene_Transfer:그렇죠, 지휘관님? ()||<震屏3>82AVG_Cloak_Whoosh:으아아아악!! ()지휘관||:헉... 헉...+아니 무슨 꿈자리가 이리 사나워...?+어휴, 이게 다 카리나가 애들 데리고 "라이칸의 성역" 게임하러 가서야...+...지금쯤이면 다들 신나게 놀고 있으려나? 카리나한테 연락해 볼까. ()||AVG_tele_connect:삐삐—— NPC-Kalin(0)카리나<通讯框>||:부관 카리나는 현재 밤을 새며 작전보고서를 작성 중입니다. 급한 용무가 있다면 지휘관님께 연락해 주세요. ()지휘관||AVG_tele_disconnect:자동 답변? 나한테 연락하라니, 이 녀석 대체 뭘 하고 있길래...+직접 가 봐야겠다. 아무래도 예감이 안 좋아... ()||:...... ()||<黑点1>: ()||162<黑点2>10056Gunfight%%type_id=2%%duration=2%%delay=0.1%%range=8:타타탕——! ()지휘관||:?!! 95type(6)95식||RunStep:피해요! ()||AVG_Cloak_Whoosh:다급한 외침에 지휘관이 옆으로 피하기가 무섭게, 총탄 몇 발이 지휘관의 발이 있었던 자리에 작은 구덩이를 파냈다. 95type(6)95식||:괜찮으세요 지휘관님?! 안 다치셨어요!? 95type(6)지휘관<同时置暗>||:대, 대체 뭐가 어떻게 된 일이야!? 너희 게임하는 거 아니었어? 왜 총탄이 날아다니는데!? 95type(6)95식||:그게... 그건 카리나 씨한테 물어보시는 편이... ()||AVG_wind_grass:우선 놀란 가슴부터 쓸어내린 지휘관은 주위의 안전을 확인한 뒤 높다란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나와 눈부신 햇빛을 받으며 현장으로 다가갔다. ()||:한 걸음 내딛을수록, 뿌옇던 것들이 점점 또렷하게, 확실하게 보였다. 바로... ()||AVG_Combat_Hits<震屏3>:한데 뒤엉켜 싸우는 인형들이었다.+서서든 바닥에 엎어져서든, 인형들은 편을 갈라 서로 소리지르며 쥐어뜯고 치고받으며 싸워대고 있었다. ()||:물론 그 "덩어리"만이 아니었다. 한쪽엔 조용히 대치 중이기만 한 두 인형도 있었으니, 바로 FAL과 Five-seveN이었다.+하지만 저 난리법석인 "덩어리"보다, 이 조용히 대치하는 둘의 분위기가 훨씬 더 살벌했다.+한 치의 방심 없이, 둘은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상대를 노려보며 찰나의 빈틈을 놓치지 않으려고 온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. ()인형들||:...지휘관? / 허니다! / 주인님...! ()||:그때, 멀리 숨어서 사태를 관망하던 인형들이 지휘관을 발견하곤 구세주라도 본 듯 마구 손을 흔들었다. PPD40(4)PPD-400.1||:지휘관! 잘 왔어, 이 정신나간 것들한테 비키라고 해! 빨리 FAL을 도와야―― CBJMS(4)C-MS0.1||AVG_Combat_Hits:뭠마!! NTW20(6)NTW-200.1||Rope:적당히 하라고! 지휘관! 이 녀석들 좀 치워 줘! ()||:고함인지 비명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운 외침이 사방에서 동시에 터져 나왔고... ()||RunStep:상황을 대충 파악한 지휘관은 깊게 심호흡을 한 번 한 뒤, 곧장 뒤로 돌아 내달렸다. 95type(6)95식||:어, 지휘관님? 그쪽은 돌아가는 길이에요! ()지휘관||:어 잘 있어 나는 못 본 걸로―― ()||<震屏3>AVG_XXS_kickBGM_Empty:시도는 좋았지만, 곧바로 앞을 가로막은 누군가에게 붙잡혔다. NPC-KalinSwim(0)카리나||:어서 오세요 지휘관님!+왜 이제야 오셨어요,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요!+역시 지휘관님은 세상에서 제에에에일 믿음직한 분이시라니까요! ()||:결국 지휘관은 도망칠 생각을 하는 것을 포기했다. ()지휘관||:...좋아,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부터 설명해 줄래? NPC-KalinSwim(1)카리나||m_wv_title:아하하... 원래는 그냥 단순한 "라이칸의 성역" 게임이었는데요...+중간에 약간의 해프닝이 생겨서... 에헤헤... DP12(4)DP-12||:처음엔 모두 얌전하고 협조적이었는데...+첫날 보안관 선거 단계에서 [늑대왕]인 Five-seveN이 자폭해서 [예언자] FAL과 동귀어진하는 바람에 [기사]인 FN-49까지 탈락해버렸거든요. G28(4)G28||:그전부터 엉망이었어! 늑대인간 팀이 첫날 밤에 [큐피드] G36을 죽이고 [마녀] 스프링필드가 [주민]인 WA2000을 독살했다고! NPC-KalinSwim(1)카리나||:설명 듣다 지휘관님 머리 터지시겠다... 아무튼, 요약하자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주민 팀이 처참한 피해를 입었어요.+물론 역전할 찬스도 있긴 했지만, 그... 거기서 사소한 사고가 일어났지 뭐예요.+덮어 뒀던 신분 카드 하나가 바람에 뒤집히는 바람에... FAL(7)FAL||:FN 소대는 전멸하고 마을주민 팀이 패배했지.+이게 다 Five-seveN 때문이야! FN57(6)Five-seveN||:이보세요 패션 테러리스트 씨, 우리 다른 팀이었거든?+[늑대왕]인 내가 짜증나고 거만한 [예언자]를 데리고 자폭하는 게 늑대인간 팀에게 최선의 전술이었는데 뭐 어쩌라고! FAL(7)FAL||:뭐 내가 좀 고고하긴 해도 비겁한 수작이나 쓰는 소인배보단 백배천배 낫거든? FN57(8)Five-seveN0.1||Rope:이게 말 다했어!? ()||:둘이 또 달라붙기 직전있었다... ()지휘관||:둘 다 그만!+스프링필드, KAC! 쟤네 또 달라붙지 못하게 붙잡아! FN57(8)Five-seveN||ClothingUp:말리지 마 지휘관!+내가 몇 년이나 참아 왔지만 오늘은 진짜 못 참아!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! FN57(8)Five-seveN||%%type_id=2%%duration=2%%delay=0.1%%range=8:오늘 결판을 낼 거라고! FAL(6)FAL||:누가 할 소리! 언제 한번 제대로 혼 좀 내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잘됐네! ()지휘관||:...... ()||:FAL과 Five-seveN이 다시 서로 잡아먹을 기세로 기싸움을 하자, 지휘관은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. NPC-KalinSwim(0)카리나||:부하들의 갈등을 중재하는 것도 지휘관님의 본분이죠, 그쵸? NPC-KalinSwim(0)지휘관<同时置暗>||:이런 건 끼어들지 않는 게 현명하다만... NPC-KalinSwim(0)카리나||:그리고 저는 지휘관님의 부관이니까, 어드바이스를 드리는 게 제 본분이죠? NPC-KalinSwim(0)지휘관<同时置暗>||:...수상한데. NPC-KalinSwim(0)카리나||:그래서 말인데요, 게임 때문에 시작된 다툼이니 게임으로 끝내는 게 어떻겠어요? NPC-KalinSwim(0)지휘관<同时置暗>||:그래, 어디 들어나 보자. NPC-KalinSwim(0)카리나||:마침 FAL과 Five-seveN은 각각 주민 팀과 늑대인간 팀의 리더니까, 두 팀으로 나눠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항전 축제를 여는 거예요! KAC(4)KAC-PDW0,135||:오오! 그래서? NPC-KalinSwim(0)카리나||ShuffleCards:우선! 내가 지인짜 급하게 준비한 이 [선량함의 증표]와 [늑대들의 명패] 카드를 모두에게 나눠 줄게. 이걸 어떤 식으로든 지휘관님께 드리고 어필하도록 해.+그럼 지휘관님이 내게 오셔서, 받은 카드들로 오늘 여기 모인 17명에게 투표를 하실 거야!+최종적으로 최다 득표인 인형이 이번 "라이칸의 성역" 이벤트의 MVP가 되고, 그 인형이 소속된 팀도 자동으로 승리하게 된다~ 이 말씀! NPC-KalinSwim(0)카리나||:FN 소대의 두 사람, 어떻게 생각해? FAL(4)FAL||:지휘관이 판단한다면야, 난 이견 없어. FN57(8)Five-seveN||:지휘관의 표를 얻는 거라면 확실하겠네! ()지휘관||:......응? 내 의견은 안 물어보니?! NPC-KalinSwim(0)카리나||:OK~! 그럼 그렇게 하기로 결정! ()지휘관||:...... NPC-KalinSwim(0)카리나||:그럼 각자가 쓸 점포 자리는 내가 준비할게. 아 참, 형평성을 위해서 점포 주인도 내가 고를 거야!+다시 말하지만, 어필 수단은 뭐든 상관없어~ KAC(4)KAC-PDW0,135||:와우! 그럼 허니를 내 곁에 묶어둘 수도 있겠네!+Five-seveN 대장! 나도 참가할래! PPD40(2)PPD-40||:FAL! 널 전력으로 응원하겠어! 나도 힘을 보탤 수 있게 해 줘! NPC-KalinSwim(0)카리나||:으히힛... 지휘관님, 오늘 밤은 정말 떠들썩한 밤이 되겠는걸요~?+지휘관님이 누구한테 투표하실지 기대되네요! ()||:생존이냐, 파멸이냐. 치열한 경쟁의 막이 올랐다. ()||<黑点1>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