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<黑屏2>19710082%%code=CJ_rain%%AVG_Amb_Rain_0:망가진 열차, 망가진 기갑병기, 망가진 날씨.+그 모든 것이 하나로 뒤섞여 잠 못 드는 심야의 풍경을 그려냈다. ()||AVG_Door_Hit:쿠웅!+밀수해온 군용 기갑병기가 바닥에 쓰러졌다. NPC-Bodyguard1(0)다니엘||:...계속합니까? ()||:니콜라스마저 드물게 다니엘에게 딴지를 걸지 않고 휠체어 위의 류바 할멈에게 시선을 향했다.+처음에 열차에 오른 도적들 중 지금 남은 건 고작 1할 수준. 아직 두 발로 서 있는 자들은 류바 할멈 옆에 뭉쳐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. NPC-OldLady(1)류바 할멈||:됐다... ()||:류바 할멈은 모두를 보고서 한숨만 내쉬었다. NPC-Bodyguard1(0)다니엘||:철수해. ()||AVG_Team_Running:명령이 떨어지자 이미 녹초가 된 도적들은 헐레벌떡 열차에서 뛰어내렸다.+열차에 오를 때는 그야말로 위풍당당했지만, 퇴각하는 꼴은 볼썽사납기 짝이 없었다. ()||AVG_Amb_Rain_0:쉬지 않고 쏟아지는 빗물에 초연과 먼지, 그리고 핏물이 뒤섞여 땅으로 흘러내렸다...+모두의 발걸음은 몹시 무거웠다... ()||<黑屏1>Stop_AVG_loop: ()||<黑屏2>530<关闭蒙版>:대륙간 열차 "미래호", F09 식당차 부근. ()||:9호 차량의 상황도 딱히 나은 편은 아니었다.+도적들의 걸음소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들으며, 수잔나의 마음을 짓누르던 공황이 간신히 조금이나마 풀렸다. NPC-TD_Porter(0)수잔나||:...휴우.+정말 가버렸어! ()||:모습은 엉망이어도, 이 차량은 류드밀라의 지휘 아래 기본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.+인간들은 비교적 튼튼한 곳에 숨고, 인형들은 너덜너덜해진 차량 문 근처에 모였다.+긴장이 풀린 수잔나와 달리, 매기는 드물게도 진지한 표정이었다. ColtWalker(3)매기||:...희한해, 평소의 놈들 스타일과 달라. Erma(0)엘마||:그만큼 류드밀라의 전술이 훌륭했다는 거 아냐? ()||Select:엄폐물에 몸을 숨긴 류드밀라도 미간을 찡그린 채, 잠시 망설이다 장전 손잡이를 당겼다. AR18(6)류드밀라0,70||:덤벼들 때도 물러날 때도 움직임이 너무 이상했어.+아직 방심할 때가 아니야. NPC-TD_Worker(0)||:...지금 작전능력이 남아있는 인형은 열 명뿐입니다.+체온이 떨어지고 있는 인간 승객들도 있고... ()||AVG_footsteps_woodfloor:스스로 나서서 검사 작업을 맡은 폴이 차량의 상황을 전부 확인하고서 로시타를 안고 류드밀라 근처에 돌아왔다. NPC-TD_Worker(0)||Stop_AVG_loop:추가적인 보급이 없다면... 누군가 쓰러질까봐 걱정입니다.+로시타의 열도 점점 심해지고 있고... NPC-TD_Porter(0)수잔나||:...응급 키트는 이미 다 썼어요. 게다가 여기의 음식과 물은 거의 다 충격으로 부서지고 빗물에 젖어서 못 쓰게 됐고... AR18(6)류드밀라0,70;NPC-TD_Porter(0)||:1호 차량으로 간다. AR18(6)0,70;NPC-TD_Porter(0)수잔나||:예? AR18(6)류드밀라0,70;NPC-TD_Porter(0)||:방금 루카스에게서 연락이 왔다.+특등석 객차는 충격이 경미해서 비상 전원, 물 그리고 식량 모두 버티기에 충분할 거다. AR18(6)승객A0,70<同时置暗>||:엣, 저, 정말이야!? AR18(6)승객B0,70<同时置暗>||:...그럼 뭐 하고 있어, 빨리 가자고! AR18(6)승객C0,70<同时置暗>||:하느님 감사합니다, 저희를 보우하사 살아날 길로 인도하시는군요... ()||AVG_Crowd_Run:류드밀라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구석에 숨어있던 승객들은 앞을 다투며 자리에서 일어났고, 차 안은 바로 요란해졌다. AR18(6)류드밀라0,70||:남은 인원수와 물자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이동한다. ()||:수잔나는 몸을 지탱해 세우면서 얼굴에 기운을 다시 불어넣었다.+여전히 굳어있는 미소는 이 상황에선 약간 우스꽝스럽고 섬뜩하게 보였지만,+그래도 그녀는 승무원으로서의 직업 정신을 유지했다. NPC-TD_Porter(0)수잔나||:제게 맡겨주세요. ()||:당장이라도 샴페인을 터뜨릴 기세인 승객들을 보면서, 캐서린은 바닥에 앉아 눈앞의 매기에게 빈정댔다. NPC-Scalper(3)캐서린||:...정말 그렇게 순조로울까? ()||ClothingUp:매기는 어깨를 으쓱했다. 시선을 창문에 고정시키고서. ColtWalker(3)매기||:너마저도 낌새를 느꼈는데 어떻겠냐? NPC-Scalper(3)캐서린||:...... ()||:캐서린도 매기의 시선을 따라 창밖을 바라보았다. 뿔뿔이 흩어진 그림자들이 저 멀리 숲으로 걸어가는 것이 보였다.+그 정체불명의 차량 부대가 있는 곳이었다. 승객들 때와 달리, 도적들은 아무런 방해 없이 그리로 건너갔다. NPC-Scalper(3)캐서린||:...저것들이랑 같은 편이네. ColtWalker(3)매기||:...그렇네. ()||:매기는 턱을 괴고 생각하다 쓴웃음을 터뜨렸다. ColtWalker(3)매기||:이때 위스키 한 모금 마셔 주면 딱인데. ()||ClothingUp:캐서린이 스리슬쩍 몸 뒤에서 약간 금이 가고 반쯤 남은 술병을 꺼냈다.+매기는 병을 받아들고 라벨을 보았다—— ColtWalker(4)매기||:스카치위스키잖아! 언제 숨겨둔 거야? NPC-Scalper(0)캐서린;ColtWalker(4)||:강도들이 날 묶을 때 카운터에서 슬쩍했지. NPC-Scalper(0);ColtWalker(1)매기||:...손재주도 좋아요. NPC-Scalper(0)캐서린||:이 정도쯤이야! 원래 나 죽기 직전에 마시려고 꼬불쳐둔 건데,+네가 불쌍해서 주는 거야. ()||:매기는 어물쩍 보다가 위스키를 돌려줬다. ColtWalker(1)매기||:아직은 남겨둬, 아직 안 끝났으니까. NPC-Scalper(3)캐서린||:...... ()||AVG_tele_connectBGM_Empty:삐이——+메시지가 들어왔다. NPC-Scalper(3)캐서린||GF_21summer_avg_SecretAgent:누구야? ColtWalker(3)매기||:니콜라스. ()||:매기는 통신기를 내려다보곤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졌다. ()니콜라스||:"못된 놈이 오래 산다더라. 너나 나나 착한 놈은 아니라서 다행이야." ()||AVG_tele_connect:삐삑——+또 메시지가 들어왔다. ()니콜라스||:"난 간다, 포즈난에서 봐." NPC-Scalper(3)캐서린||:아무래도 줄을 잘못 탔네.+설마 저 자식이 꿀 빠는 라인일 줄 누가 알았겠어... ()||:매기는 말없이 통신기를 집어넣었다. NPC-Scalper(3)캐서린||:하아, 그 자식은 결국 방주에 기어올라갔네.+우리만 바보같이 고생하고 바보같이 버려지고...+이게 몇 년째야? 우린 왜 맨날 이 모양이냐고...+고생길은 이제 질렸다고오! ()||ClothingUp:누군가의 손이 캐서린의 어깨를 툭툭 쳤다. NPC-Scalper(3)캐서린||:...나 지금 우울하니까 건들지 마, 내가 탄 배가 가라앉고 있다고. NPC-TD_Worker(0);NPC-Scalper(3)||:...캐서린 양, 다른 분들은 다 준비됐습니다.+안 가십니까? NPC-TD_Worker(0);NPC-Scalper(3)캐서린||:......+가야지, 당연히 가야지! ColtWalker(4)매기||AVG_Scene_TransferBGM_Empty:잠깐... ()||:계속 창밖을 바라보던 매기가 눈을 부릅떴다. ColtWalker(4)매기||:다들 저기 좀 봐! ()||<黑点1>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