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BGM_Empty: ()||530<黑屏2>BGM_stage11:대륙간 열차 "미래호"의 F02-F03 객차간 연결구 ()||AVG_Explo_Close%%type_id=2%%duration=1%%delay=0.1%%range=8:콰앙! ()||Explode%%type_id=2%%duration=1%%delay=0.1%%range=8:퍼엉!+도적들이 화력을 매섭게 퍼부은 결과, 단단히 잠긴 문이 약간 삐걱였다. ()||AVG_alarm:삐삐삐삐!+그때 객차 안에 경보음이 무언가를 예고하듯 갑자기 울려댔다. ()||Explode%%type_id=2%%duration=1%%delay=0.1%%range=8:도적단원들은 이에 고무되어 더 맹렬하게 화력을 퍼부었다. ()||AVG_BaseDoor_Open:쩌걱... ()도적단원A ||:열렸다! ()||:눈 앞의 문에 살짝 소리가 나더니, 굳게 닫힌 문 짝에 틈이 열렸다.+니콜라스가 권총을 꺼내 조무래기 세 명을 데리고 먼저 달려들어갔다. NPC-Bodyguard1(0)다니엘||:따라가. ()||AVG_Wheelchair<黑点1>:다니엘이 류마 할멈의 휠체어를 이어받고 심복들 몇 명의 호위를 받으며 뒤따랐다.+...... ()||<黑点2>529:대륙간 열차 "미래호", F02호 객차. ()||AVG_Team_Running:도적단원들이 쏟아지듯 몰려들어왔다.+차량 안은 온통 깜깜하고 모든 조명이 꺼져 있었다.+열차 밖의 빛에 의존하여 니콜라스는 눈을 가늘게 뜨고서 차 안을 한 바퀴 살폈다. NPC-NervousMan(0)니콜라스||:조심해라. ()도적단원A||:네.+근데 니콜라스 씨... 무슨 냄새 안 납니까? NPC-NervousMan(0)니콜라스||:무슨 냄새? 안 나는데? 너는? ()도적단원B ||:저도 뭐 냄새는 안 나는데요... ()||:객차 안엔 승객도, 인형도 없고, 활짝 열린 금고도 텅 비어있었다.+열차 전체를 금광으로 비유한다면 지금 이 객차는 폐광이나 다름없었다.+나중에 들어온 다니엘은 눈살을 찌푸렸다. NPC-Bodyguard1(0)다니엘||:저길 봐. ()||:다니엘의 말에 따라 모두가 객차 정중앙을 바라보았다.+거기엔 이 객차에 배치했던 도적들이 무릎을 꿇린 채 옴짝달싹 못 하고 있었다.+눈가리개가 씌워지고, 입도 옷조각으로 막혀 읍읍 소리밖에 못 내는 상태였다.+니콜라스가 당장 달려가 그중 한 명의 입 속 옷조각을 빼내자, 그는 곧바로 울부짖어댔다. ()도적단원A ||BGM_Empty:뭔가가 있어!! NPC-Bodyguard1(0)0.1다니엘||GF_2022_Summer_Battle_2:경계 태세! ()||%%code=AVG_chuxian_yan%%:푸쉬익——+도적단원들이 소리지르는 순간, 어두컴컴한 차량 안에 대량의 액화가스가 퍼졌다. NPC-NervousMan(0)니콜라스0.1||:——!?+무슨 소리야? NPC-Bodyguard1(0)다니엘||:조심해!+정화 스프레이다! ()||%%code=AVG_chuxian_yan%%:치익——+동서남북, 차량의 네 구석에 튀어나온 노즐에서 안개가 뿜어나와 어둠에 잠겨있는 시야를 더욱 뿌옇게 만들었다. NPC-Bodyguard1(0)다니엘||:모두 마스크 써! ()||:다니엘의 낮은 고함에 따라, 도적들은 각자 방독면을 꺼내 얼굴에 썼다. NPC-NervousMan(0)니콜라스||:경보는 안 울렸는데... ()||:그들이 대화하던 몇 초 사이, 이미 안개가 차량을 가득 채웠다.+안 그래도 어두운 공간에, 이젠 바로 코앞의 물건마저 안 보이게 됐다. NPC-OldLady(1)류바 할멈||:...... ()||Rope:계속 문가에 있던 류바 할멈은 뭔가 의식했는지, 그녀에게 방독면을 씌워주던 다니엘의 손을 덥석 잡았다. NPC-OldLady(1)류바 할멈||:문 잘 지켜! ()||AVG_Cloak_Whoosh:그 순간 한 그림자가 다니엘을 스쳐지나갔다. AR18(2)0,70류드밀라||:...... ()||AVG_Door_Hit<震屏3>:쿵! NPC-Bodyguard1(0)0.1다니엘||:——무슨 소리야!? ()도적단원||:...뭐, 뭐가 있습니다! ()||AVG_Door_Hit<震屏3>:쿵! ()||AVG_Cloak_Whoosh:희미한 광선, 자욱한 안개 속에 한 회색 그림자가 유령처럼 도적 사이로 스쳐지나갔다.+류바 할멈이 바로 지시를 내렸지만, 아직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도적들은 바로 반응할 수가 없었다. ()||AVG_Door_Hit<震屏3>:——쿵!+아무 기척도 없이, 그녀의 앞을 가로막던 남자는 눈깜짝할 새에 의식을 잃고 털썩 쓰러졌다. NPC-NervousMan(0)니콜라스||:......!? ()||:차량 한 가운데에 있는 니콜라스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꼈다. 그가 뒤돌아본 순간 그 그림자가 류바 할멈의 뒤를 스쳐지나가는 것이 시야를 지나갔다.+이때 류바 할멈은 아직 차 안을 살피고 있어서, 그 목표가 바로 등 뒤에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. NPC-NervousMan(0)0.1니콜라스||:다니엘, 네 뒤에! 잡아! 쏴죽여!! ()||Gunfight:타타탕!!! ()||<黑屏1>:...... ()||<黑屏2>530<回忆>BGM_Empty:5분 전. ()||GF_2022_Summer_AVG_3:류드밀라가 수립한 계획을 끝까지 듣고, 엘마는 망연한 표정을 지었다. Erma(2)엘마||:...너 혼자 뛰쳐나가겠다고?+그럼 우리 둘은 뭐 해? AR18(2)0,70류드밀라?||:방금 네가 환풍구 파이프 안에 있을 때 이렇게 생긴 물건을 봤을 거다. ()||ClothingUp:류드밀라는 펜을 한 자루 집어 여과기의 생김새를 그렸다. Erma(0)엘마||:...본 것 같기도. AR18(2)0,70류드밀라?||:나의 신호를 받으면 이걸 뽑아버려라. ColtWalker(3)매기||:...동귀어진할 셈이야?+레드 존은 오염 수치가 엄청나, 하지만 도적들은 다 방독면을 가지고 있고 차 안에도 정화장치가 있다고. AR18(2)0,70류드밀라?||:알고 있다. ()||AVG_File_Put:류드밀라는 고개를 돌려 좌석을 밟고 올라 경보기를 뜯어냈다. ColtWalker(1)매기||:...그런 거네. Erma(2)엘마||:무슨 말인데요? ColtWalker(1)매기||:정화 스프레이는 색이 있어서 불투명해.+전술인형한텐 더할 나위 없는 연막이지. AR18(2)0,70류드밀라?||:시계를 맞춰 놔라. ()||:매기와 엘마는 잠깐 입을 다물고 내장 시계의 상태를 확인한 후 고개를 끄덕였다. AR18(2)0,70류드밀라?||:너희는 환풍구 파이프에서 여과기를 제거한 다음, 즉시 9호 차량으로 이동해 대기하며 내 신호를 기다려라.+딱 3분 주겠다. ColtWalker(1)매기||:알았어.+내가 문 잠그기 역할이지? AR18(2)0,70류드밀라?||:그럼 움직일 준비해라. Erma(0)엘마||:잠깐만. AR18(2)0,70류드밀라?;Erma(0)||:뭐지? AR18(2)0,70;Erma(0)엘마||:작전명 지을 필요 없어?+이런 일이 처음이긴 한데, TV를 보면 이런 작전엔 다 작전명을 정하고 그러잖아. AR18(2)0,70류드밀라?;Erma(0)||:...TV는 적당히 봐라. Erma(0)엘마||:"앵커", 이 이름 어때? ColtWalker(1)매기||:왜 앵커야? Erma(0)엘마||:제가 좋아하는 단어예요. AR18(2)0,70류드밀라?||:...잡담은 여기까지.+준비해라. ()||<黑点1>:...... ()||<黑点2>9Gunfight<关闭蒙版>:치열한 총소리가 환풍구 안까지 들려와, 기어가던 엘마는 걱정에 사로잡혀 멈춰섰다. Erma(1)엘마||AVG_Creep:정말 그녀 혼자 괜찮을까요? ColtWalker(1)매기;Erma(1)||:녀석 전투력은 53만인데, 우리 둘이 끼면 오히려 43만이 되어버려!+괜한 걱정하지 말고 더 빨리 움직일 생각이나 해. ColtWalker(1);Erma(0)엘마||:...그건 제가 당신한테 할 소리죠.+전 엄청 빨리 갈 수 있어요, 그런데 당신은... ColtWalker(3)매기;Erma(0)||:...내가 꾸물거리고 싶겠냐?+불만 있으면 그냥 날 두고 가든가... ColtWalker(3);Erma(0)엘마||:안 되죠!+...왜 진짜로 멈췄어요? ColtWalker(3)매기;Erma(0)||Rope:나 끼었어, 좀 밀어줘. Erma(0)엘마||AVG_Creep:...... ()||<黑点1>:...... ()||<黑点2><关闭蒙版>528BGM_Empty:대륙간 열차 "미래호" F09 식당차. ()||AVG_Door_Hit<震屏3>GF_2022_Summer_Battle_1:쿠웅——+간수를 맡던 군용인형이 고꾸라졌다.+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영문을 모르는 인간 승객은 화들짝 돌랐다.+어디서 튀어나온지도 모를 두 인형이 적인지 아군인지도 바로 알 수 없어 더 패닉에 빠졌다. Erma(0)엘마||:당신도 제법 쓸모 있네요.+이 덩치들을 30초도 안 되서 해치우다니. ()||:소화기를 들고 있는 엘마가 매기를 살짝 칭찬했다. ColtWalker(1)매기||:싸움에 힘싸움만 있는 건 아니니까.+나는 브레인이라고. ()||AVG_whitenoise:매기는 바로 재머를 끄고 차량의 통신 신호를 복구했다.+그리고 가장 먼저 캐서린에게 다가가 결박을 풀어주려 했다. ()||ClothingUp:손이 밧줄에 닿기도 전에, 엘마가 매기의 옷자락을 붙잡더니 차량의 반대편으로 끌어당겼다. Erma(0)엘마||:먼저 류드밀라를 도와야죠! ()||RunStep:두 인형은 재빠르게 식당차 바 카운터 근처로 움직였다. Erma(0)엘마||:빨리 문 열어요! ColtWalker(1)매기;Erma(0)||:기다려 봐! 저쪽에서 신호를 줘야지! ColtWalker(1);Erma(0)엘마||:...환풍구에서 나올 때부터 계속 연락했어요.+그런데 지금까지 대답이 없어요... ColtWalker(3)매기||BGM_Empty:...... ()||:그들이 약속한 3분까지 이제 20초도 안 남았다. ()||GF_21summer_avg_ReunionGunfight:타타타탕!! ()||:엘마의 초조한 마음을 더욱 부추기려는 듯, 문 너머에서 다시 치열한 총성이 울렸다.+엘마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. Erma(1)엘마||:류드밀라... 괜찮을까? ColtWalker(1)매기||:...걱정 마, 녀석이 못 이기면 우리 둘이 뭉쳐도 못 이기니까. ()||Gunfight:타타타탕!! ()||RunStep:총성은 점점 가까워지고, 어수선한 걸음 소리도 점점 커져갔다.+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있는 두 인형의 마음은 점점 타들어갔다—— Erma(1)엘마||:류드—— AR18(2)0,70<通讯框>류드밀라||:닻을 올려. ()||:두 인형은 바로 서로를 마주봤다. ()||AVG_BaseDoor_Open:한 치의 주저도 없이 매기가 전자키로 문을 열었다.+문이 열리는 동시에 류드밀라가 식당차로 몸을 던졌다. ()||AVG_BaseDoor_Close:철컹.+0.5초의 공백도 없이, 매기는 문을 다시 닫아서 잠갔다. 그 일련의 움직임에 문 뒤의 총소리가 제대로 들려올 틈도 없었다. Erma(2)엘마||:다행이다, 괜찮아...!? AR18(2)0,70류드밀라||:...... ()||:온몸에 찰과상투성이인 류드밀라의 모습은 괜찮다고 말하긴 어려워 보였다. Erma(3)엘마||:류드밀라... AR18(2)0,70류드밀라||:난 괜찮아. ()||AVG_Cloak_Whoosh:류드밀라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다른 두 명을 바라보았다.+구사일생한 환희가 피로와 함께 몰려와, 셋 모두 몸에 약간 힘이 풀렸다. AR18(2)0,70류드밀라||:...인형들을 풀어줘.+아직 작전은 안 끝났어, 인형들의 힘이 필요해.+내가 제압한 도적도 일부분이라, 얼마 안 있으면 재정비하고 다시 올 거야. ()||AVG_footsteps_cave:매기는 바로 캐서린과 폴에게 다가가서 결박을 풀어주었다. Erma(0)엘마||Stop_AVG_loop:후우... ()||:엘마는 제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. 흥분한 마음이 쉬이 가라앉질 않았다. Erma(2)엘마||:류드밀라! AR18(2)0,70류드밀라||:......? ()||:갑자기 이름을 불려, 류드밀라는 엘마에게 고개를 돌렸다. Erma(2)엘마||:군대에서 작전 성공했을 때 말이야,+세레모니라든가 그런 거 없어? AR18(2)0,70류드밀라||:...명문화된 규정은 없지만, 서로를 껴안는다든가 하는 관습은 있지. Erma(2)엘마||BGM_Empty:그럼... ()||ClothingUp:엘마는 바로 양팔을 벌렸다.+류드밀라는 그 모습에 잠깐 넋이 나가 반응을 하지 못했다.+뻘쭘해하는 류드밀라를 보고, 엘마는 웃으며 류드밀라 쪽으로 발을 내디뎠다. Erma(0)엘마||:..."앵커 작전" 대성공을 축하하며! ()||AVG_Train_Bombings%%type_id=2%%duration=1%%delay=0.1%%range=8183<白屏1>:콰아앙——! Erma(2)엘마||AVG_whitenoise<白屏2>:...어라? ()||AVG_tinnitus_010227:한순간, 환희에 찼던 엘마의 얼굴이 굳어버렸다.+그녀가 내민 발은 허공을 헛디뎠다. 계단 꼭대기에서 발을 헛디디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.+엘마는 자신의 붕 뜬 발을 보며 의아해했고, 느려진 시간 속에서 바로 앞에 류드밀라의 황급한 표정과 이쪽으로 뻗는 손이 보였다. AR18(4)0,70류드밀라||:——! ()||:류드밀라가 뭐라고 소리 지르는 것 같았지만, 굉음에 뒤덮여서 한 글자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. Erma(2)0.1엘마||:뭐...? ()||:엘마가 이 영문 모를 무중력을 인식했을 때, 그녀의 몸은 거의 튕겨나가기 직전이었다. AR18(4)0,700.1류드밀라||:——조심해! ()||Explode:덥썩!+강한 힘이 엘마를 붙잡았다.+류드밀라가 바 카운터 궤짝 손잡이를 움켜쥐고, 다른 손으로 엘마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끌어당겼다. ()||AVG_Cloak_Whoosh:끼이익!!! ColtWalker(4)0.1매기||<黑屏1>:와아악!! ()||<黑屏2>9AVG_Train_Crash:콰아앙——! ()||:그 순간, 굉음과 회전 중 무엇이 먼저였는지 아무도 분간할 수 없었다.+철도와 맞물린 열차가 급정거하는 소리 속에서 류드밀라의 시야가 뒤집혔다. 눈 앞의 모든 것이 길게 늘어나며 뿌옇게 흐려졌다.+무게중심이 어긋나고 몸이 통제를 벗어나, 비좁은 공간 안에서 함께 튀어오른 물건들과 마구 부딪혔다. ()||Rope:그녀는 완전히 공중에 뜬 엘마를 단단히 붙잡는 것 말고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. ()||AVG_20Winter_Knife_Whoosh:콰직!+사방이 요동치는 중에 뾰족한 쇠붙이가 그녀의 오른팔을 꿰뚫었다.+흔들리던 무게중심이 다시 바닥에 붙고, 몸은 무거워져 움직일 수가 없었다. ()||:그녀는 어렴풋이 오른손을 바라보았다. 깜빡이는 손목시계엔 같은 메시지가 반복되고 있었다. ()알 수 없는 신호||AVG_tele_connect:...저녁별이 추락했다. ()||:...... ()||<黑屏1>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