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黑屏1>BGM_Empty:
()||<黑屏2>9:……
()||AVG_keyboardtype_sci:■기록■ AS/02647634/91/8734 디코딩...
()||AVG_keyboardtype_sci:■기록■ AS/02647634/91/8735 디코딩...
()||AVG_keyboardtype_sci:■기록■ AS/02647634/91/8736 디코딩...
()||AVG_keyboardtype_sci:■기록■ AS/02647634/91/8737 디코딩 완료.
()||<黑屏1>Stop_AVG_loop:
()||<睁眼>532:......+타레우스가 눈을 떴다.
NPC-Tareus(1)타레우스||GF_21summer_avg_Demon:......
NPC-Bramedb(0)브라메드<通讯框>;NPC-Tareus(1)||:질문 있니?
NPC-Bramedb(0)<通讯框>;NPC-Tareus(1)타레우스||:없습니다, 브라메드 언니.
NPC-Bramedb(0)브라메드<通讯框>;NPC-Tareus(1)||:파리 한 마리도 독일로 들여보내는 안 돼.+반드시 저지해, 알겠어?
NPC-Bramedb(0)<通讯框>;NPC-Tareus(1)타레우스||:네. 모든 노선에 감시가 붙었습니다.+저는 "생명선"을 끝까지 감시하겠습니다.
NPC-Bramedb(0)브라메드<通讯框>||:실패는 물론이고, 아주 작은 실수도 하지 마렴.+무능하던 누구누구 씨가 왜 그 꼴이 됐는지는... 너도 알지?
()||:무심결에 움찔할 정도로 소름돋는 경고였다.
NPC-Tareus(1)타레우스||:...무슨 일이 있어도 저지하겠습니다.
()||<黑屏1>BGM_Empty:
()||<黑屏2>532:오후 6시 45분, 바르샤바 중앙 철도역.
()||BGM_stage10AVG_footsteps_cave: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드는 가운데, 승강장의 사람들은 서로 말없이 어깨를 스쳐 지나가며 자신의 좌석이 있는 열차칸으로 향했다.
()||Stop_AVG_loopAVG_whitenoise:지금 승강장에 들리는 목소리라곤 반복 재생되는 안내 방송뿐이었다.
()방송||:안내 말씀 드립니다. EN440-13M 대륙간 열차를 탑승하시는 승객분들께서는 서둘러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.+EN440-13M 대륙간 열차는 잠시 후, 오후 6시 50분 정시 출발 예정입니다.
NPC-NervousMan(0)니콜라스||:......
()||:승강장의 기둥 뒤에 서 있는 남자는 짜증 가득한 눈으로 연거푸 손목시계를 보며 주위를 둘러봤다. 5분 뒤면 열차가 출발하는데, "그 녀석"이 코빼기도 안 보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초조함이었지만.
NPC-NervousMan(0)니콜라스||:이 여자는 어디서 뭘 하고 있길래 안 와...
()||:남자의 시선은 역 반대편의 기둥 뒤에 기댄, 카우보이 모자를 쓴 여자에게 향했다.+세상 느긋하게 콧노래를 흥얼거렸지만, 그녀도 역시 승강장에 설치된 시계를 힐끔거리고 있었다.
()||AVG_footsteps_woodfloor:그리고 타레우스는 그녀에게 다가갔다.
ColtWalker(1)매기||Stop_AVG_loop:드디어 납셨구만.
NPC-Tareus(1)타레우스||:이거, 발레리야 부인한테 선물할 꽃.
()||:타레우스는 품에서 꽃이 든 상자를 꺼내 매기에게 건넸다.
()||ClothingUp:매기는 꽃다발을 훑어보다, 그 부드러운 꽃들 사이에 끼워진 한 장의 카드를 발견하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잽싸게 꺼냈다.+그 카드에는 타레우스가 매기에게 전달하는 목표의 정보였다.
()||:기밀 작전.+호위 임무.+소련 요원.+인형 실행자.
ColtWalker(3)매기||:......+기쁘게 전해드립죠.
()||AVG_footsteps_woodfloor:매기가 정보를 접수한 것을 확인한 뒤, 타레우스는 그냥 남인 척 매기를 지나쳐 식당차로 향했다.
()||<黑屏1>Stop_AVG_loop:
()||<黑屏2>528:대륙간 열차 "미래호", F09호 식당차.
()||ClothingUp:차량 내의 승객들을 주욱 관찰하고 의심스런 대상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, 타레우스는 창가의 자리에 앉았다.+그리고 조금 흐트러진 은빛 머릿결을 정리하고 창밖을 보며, 매기의 동향을 지켜보려던... 그때였다.
()||AVG_Chimes:작은 방울 소리가 들렸다.+마침 옆을 지나가는 여자아이의 가방에 달린 방울에서 난 소리였다.
NPC-Sanaya(1)여자아이||:엄마 나 배고파아...
NPC-Sanaya(1)부인<同时置暗>||:우리 딸 착하지? 열차 출발하면 맛있는 거 사 줄게.
NPC-Sanaya(0)여자아이||:그치마안 나 지금 먹고 싶다구우~
()||AVG_Chimes:여자아이는 방방 뛰며 엄마의 팔을 잡고 흔들어댔고, 그 아이가 맨 가방의 방울도 함께 흔들리며 경쾌하게 딸랑딸랑 소리를 냈다.
NPC-Tareus(0)타레우스||:......
()||:어느샌가, 타레우스의 시선은 저 여자아이의 파란 가방의 지퍼에 달린 방울에 꽂혀 있었다.+나비 리본으로 장식됐을 뿐인, 매우 평범한 은방울이었다.+그런데, 타레우스의 눈 속에서 흔들리는 은방울은 저 파란색 책가방이 아니라, 분홍색 크로스백에 걸린 것이었다.
()||AVG_Chimes:딸랑딸랑——
()???||:수업 끝났다! 빨리 집에 가자!
()||AVG_21Winter_Error:Error!!!
()||AVG_whitenoise:강력한 전류가 신경을 타고 퍼져, 타레우스의 머릿속에 떠오른 화면이 끊어지고 눈앞이 시커몋게 변했다.+파란 책가방을 맨 여자아이는 자리에 앉았고, 방울을 바라보던 타레우스의 시선은 허공에 멈춰 있었다.+그렇게 몇 초 허비한 뒤에야, 그녀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다.
()||<黑屏1>:
()||<黑屏2>528:대륙간 열차 "미래호", F09호 식당차.
()||AVG_Eurocity:긴 안내 방송을 끝으로 대륙간 열차가 출발해, 창밖의 바르샤바 전철역을 뒤로 밀어냈다.+타레우스는 조용히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봤다.+긴 여행이 시작됐다. 이제 그녀는 그저, 어리석은 사냥감이 제발로 그물 안으로 뛰어들기만을 기다리면 되었다.
()||<黑屏1>Stop_AVG_loop:
()||<黑屏2>527:"콜트 익스프레스".+홀로 객차 안에 앉은 타레우스의 앞엔 연황색의 술이 한 잔 놓여 있었다.
()||ClothingUp:하지만 그녀는 흥미 없다는 듯 술잔을 밀어내고, 대신 잔 밑의 리스트를 집었다. "콜트 익스프레스"에 탑승한 모든 인형들의 프로필이었다.+대부분은 이미 선이 그어져, 의심할 구석도, 가치도 없음이 표기된 상태였다.+나머지 프로필 몇 개에는 매기가 남긴 간략한 비고가 적혀 있었다.
()||:폴 마몬토프.+엘마 흄.+류드밀라 파블리첸코.
NPC-Tareus(1)타레우스||:...프로필 대조 완료.
()||AVG_File_Put:리스트를 내려놓고, 타레우스는 창밖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초원을 바라보며 조용히 스노우볼 칵테일을 마셨다.
()||<黑屏1>BGM_Empty:
()||<黑屏2>528:대륙간 열차 "미래호", F09호 식당차.
()||GF_2022_Summer_Battle_1AVG_tele_connect:삐빅.+타레우스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.
()||:"오후 7시 10분, 칼리닌그라드 상공에서 군용 헬리콥터 1기 격추."
NPC-Tareus(1)타레우스||:......+선택지가 하나 줄었다.
()||<黑屏1>:
()||<黑屏2>528:오후 7시 30분, 대륙간 열차 "미래호"의 F09호 식당차.
()||AVG_tele_connect:타레우스에게 새 메시지가 도착했다.
()||:"아군 부대가 군용 헬리콥터 추락 지점에 도착. 수색 결과 수송 능력을 상실했음을 확인."
NPC-Tareus(1)타레우스||:틀린 선택지 하나, 제거.
NPC-Tareus(1);ColtWalker(1)매기<通讯框>||:타레우스 양~ 의심 목표가 출현했어요.+정확한 위치는 신호를 좀 더 확인해보고――
NPC-Tareus(1)타레우스||:...!+덫이 움직였다.
()||<黑屏1>:
NPC-Tareus(1)타레우스||<黑屏2>528:......
()||AVG_20Winter_People_Panic:주위 사람들이 전부 겁에 질려 비명을 질러댔지만, 도적들이 총구를 들이대니 아무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는 않았다.+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녹아든 타레우스는, 차분한 시선으로 승객들을 약탈하는 도적들 사이로 여전히 잠들어 있는 매기를 바라봤다.
NPC-Tareus(1)타레우스||:...버러지. 거슬려.
()||AVG_tele_connect:삐빅.+그녀는 자신의 전용 통신 채널을 켰다.
()이븐 대위||:지시 대기 중.
NPC-Tareus(1)타레우스||:의심 목표 출현했어, 준비하고 있어.
NPC-Tareus(1)이븐 대위<同时置暗>||:...알았다.+계속 대기하겠다.
()????||BGM_EmptyAVG_Scene_Transfer:방금 그자 말대로 빨리 했어야지.
()||:그때, 한 목소리가 타레우스의 주의를 끌었다.
()||<黑点1>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