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PC-Ange(0)안젤리아||85:......+그래 뭐, 네 입사 기념일이고 하니 기분은 맞춰 줄게.+우리가 서로 알게 된 지도 벌써 몇 년이나 됐지만... 지휘관, 나한테 "오랜 친구"는 위험한 말이야.+우린 항상 목숨 걸고 싸워 왔어. 그런 만큼 오늘의 절친한 친구가 내일은 흔적도 없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릴 수도 있지.+하지만 넌 좀 다르더라. 언제든 죽을 각오가 됐으면서도, 우리 중 그 누구보다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...+그게 나쁘단 소린 아니지만, 그것 때문에 이성이 흐려지고 일을 그르칠 수도 있어. 그리고 그건 실패와 죽음으로 직결되지.
NPC-Ange(0)안젤리아||<黑屏1>:그러니까, 친구의 소중한 조언이라 생각하고 마음 잘 다스리라고. 알았어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