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C(0)KAC||82:아무도 없지...? OK!+감시 카메라도... 없고!+무사히 도착!+힘들었지? 이제 꺼내 줄게, 허니~
()||:KAC-PDW는 자기 몸집보다 훨씬 커다란 보따리를 내려놓고, 콧노래를 부르며 단단히 묶인 보따리의 매듭을 풀었다.
KAC(0)KAC||:드디어 허니를 독차지할 수 있게 됐어! 그럼 이제부터 뭐하고 놀까... 으히히...+......+......!?+이럴 수가!
()||:어쩐지 생각보다 가볍던 보따리 안에서 나온 것은, 지휘관의 제복이 입혀진 안는 베개였다. 그리고 코트의 주머니엔 편지가 들어 있었다.
KAC(0)KAC||<黑屏1>:"KAC, 네 마음은 고맙지만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라 자리를 비울 수 없어."+"반대편 주머니에 초대장을 넣었으니, 저녁에 있을 파티에 오렴."+허니... 날 가지고 놀았구나? 정말 못됐어!+기다리고 있으라구, 반드시 다시 잡아올 테니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