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LEMK1(0)리엔필드||96:차렷, 경례! MLEMK1(0)리엔필드||:존경하는 지휘관님. 4주년이라는 성대한 기념일을 빌어, 격식을 차려 당신께 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. MLEMK1(0)리엔필드||:네, 지휘관님께서 이런 진지한 방식은 선호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숙지하고 있습니다.+당신은 언제나 온화하고 신사적인 태도로 저희를 대하시니까요.+하지만, 오늘만큼은 가장 정중한 모습으로 당신께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. MLEMK1(0)리엔필드||:이걸 "마음"이라 표현하는 것은 다소 경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... 이보다 더 적합한 단어를 찾지 못하였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. MLEMK1(0)리엔필드||:당신의 휘하 전술인형으로서, 이날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오신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는 제가 다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. MLEMK1(0)리엔필드||:두려움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, 저는 제 총을 손에 쥐고, 구름처럼 몰려오는 적과 마주했을 때도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. 어째선지 아시겠습니까?+제가 지휘관님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. 지휘관님께서 저희를 승리로 이끌지 못하셨다면, 저희의 운명은 오래전에 끝났을 테니까요. MLEMK1(0)리엔필드||:저는 당신을 위해 싸워나갈 것을 맹세합니다. 당신께 저의 모든 걸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. 이 군복을 입고 지금까지 그래왔듯, 앞으로도 영원히, 당신의 지휘를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. MLEMK1(0)리엔필드||<黑屏1>:그리폰에 영광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