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黑屏1>BGM_Empty:
PDW(0)허니뱃저||BGM_Room7<黑屏2>:잡았다! 나이스, 베이트!
m500(0)M500||:으아아아!! 또 뺏겼잖아! 대체 어떻게 된 거야?!
PDW(0)허니뱃저||:그러니까 내가 몇 번을 말해? 혼자서는 안 된다고.+네 파트너를 신뢰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사냥꾼이라 할 수 없어!
m500(0)M500||:젠장...+이대로라면 점수차가 계속 벌어질 텐데...
m500Mod(3)목심이||:끼잉...
()||:M500과 허니뱃저는 치열한 사냥감 쟁탈전을 벌였다.+하지만 호흡이 잘 맞는 허니뱃저와 베이트와는 달리, 목심이는 M500의 발걸음을 따라잡는 것만으로도 벅찼다.
m500(0)M500||:좋은 수가 없을까...
()||:M500의 사냥꾼으로서의 소질은 분명 최고였다.+후각, 기민함, 인내심 전부 일류 사냥꾼의 수준이었다.
m500(0)M500||:하는 수 없지!
m500Mod(3)목심이||:월! 월!
PDW(0)허니뱃저||:자, 잠깐만! 거긴 너무 깊어! 진입 금지 구역이라고!
m500(0)M500||:그래도 이쪽에 큰 놈이 있으니까!
PDW(0)허니뱃저||BGM_Empty<黑屏1>:기다려!!
()||AVG_wind_grass99<睁眼>:......
()???||BGM_Battle:우으...
m500(1)M500||:으음... 앗... 나 기절했나...
m500Mod(3)목심이||:멍!
m500(1)M500||:어, 응... 옛날 꿈을 꿨어.
m500Mod(3)목심이||:멍멍!
m500(1)M500||:미안... 손 좀 당겨 줄래?+크윽...!
()||:경계하는 사냥감에게 들키지 않도록 자신의 기척을 숨기는 것은, 사냥꾼으로서 기본 중의 기본이다.+M500은 비틀거리며 일어나, 조심스럽게 엄폐물 너머를 살펴봤다.+중무장하고 아직도 자신을 찾는 군 병사들을 살펴보며, M500은 조용히 그들의 수를 세었다.
m500(1)M500||:다섯... 여섯...+아직 일곱 명이나 있네...
m500Mod(3)목심이||:멍!
m500(1)M500||:쉿.
()||:M500은 목심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.
m500(1)M500||:통신이 망가졌나 봐, 다른 애들이랑 연락이 안 돼...+590은 무사히 철수했으려나...
()||:M500은 엄호 부대의 일원으로서, 다른 동료들이 무사히 후퇴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맡았다.+하지만 총알도 얼마 남지 않았고, 소체도 이미 상처투성이였다.+이제 자신의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들어진 상황이었다.
m500(1)M500||:목심아, 내 말 잘 들어.
m500Mod(3)목심이||:멍?
m500(1)M500||:나는... 같이 못 돌아갈 것 같아. 일단 저 7명은 내가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...+넌 곧장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해, 알았지?
m500Mod(3)목심이||:어우우우!!
m500(1)M500||:내 말 들어!
()||:M500은 크게 심호흡을 했다.
m500(1)M500||: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그 민들레인가 하는 애한테 마인드맵을 백업받았으니까, 난 여기서 쓰러져도 괜찮아.+하지만 목심이 너는 안 돼. 네가 죽으면...+난 영영 파트너 없는 사냥꾼이 되어버린다고.
m500Mod(3)목심이||:끼잉...
m500(1)M500||:그때 그 사냥 대회, 기억해?+내가 너무 빨리 쫓다 보니 크레바스 속으로 빠지고 말았잖아.+지휘관님도 날 못 찾아서, 목심이가 직접 안내하지 않았다면 난 분명 무사하지 못했을 거야.
m500Mod(3)목심이||:멍?
m500(1)M500||:넌 내 소중한 파트너야.
()||:듬직한 군견으로 성장한 목심이를 껴안으며, M500은 활짝 웃었다.
m500(1)M500||:돌아가서 "나"를 만나면, 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꼭 들려줘야 해.
m500Mod(3)목심이||:...멍!
()||:목심이는 꼬리를 흔들며 먼지로 얼룩진 M500의 얼굴을 핥았다.+하지만 주위를 맴돌고 M500의 다리에 몸을 비비기만 할 뿐,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.
m500(1)M500||:......
()||AVG_weapon_reload:M500은 장전 손잡이를 당기고, 엄폐물에 기대앉았다.
m500(1)M500||:빨리 가!
m500Mod(3)목심이||:끼잉... 아우!
()||:M500이 소리치자, 목심이는 움찔하며 애처롭게 주인을 바라봤다.+하지만 결국 섭섭해하는 표정으로, 등을 돌려 전장의 반대편을 향해 달려갔다.
m500(1)M500||:...파트너와 마음이 통할 수 있어야 훌륭한 사냥꾼이라고.+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는 너희는... 그저 사냥감이 될 뿐이야.
()||:훌륭한 사냥꾼은, 언제나 파트너를 신뢰한다.
m500(1)M500||:지휘관... 목심아... 590...! 우린 반드시 이길 거야!
()||AVG_rifle_finalshot_hBGM_Empty<黑屏1>:타앙!
()||9<黑屏2>:......+......
()목심이||<黑屏1>:멍!
()목심이||BGM_Hello82<黑屏2>:멍! 멍!
M590(0)M590||:목심아~? 목심아~?+얘가 또 어딜 갔지...
()M500||:우하하하, 간지러워, 자꾸 얼굴 핥지 마!
M590(0)M590||<黑点1>:아, 저쪽인가.
M590(0)M590||<黑点2>:역시 여기에 있었구나.+훈련장에서 안 보이길래 무슨 일 있나 걱정했잖아.
m500Mod(1)M5000,250||:너무 신나게 놀았을 뿐이야. 걱정시켜서 미안해, 590.+이렇게 통쾌하게 날뛴 건 오랜만이라서.
m500Mod(1)목심이0,2500,250||:아우우우!!
m500Mod(1)M5000,250||:옳지 옳지~+우리 목심이 이제 어른 다 됐네~
M590(0)M590||:이젠 너한테서 떨어지질 않는구나.
m500Mod(1)M5000,250||:그야 물론이지.+우린 파트너니까!+그치 목심아!
m500Mod(1)목심이0,250||:아우우!
M590(0)M590||:어른이라...+그러네.+목심이만이 아니라, 500 너도 많이 성장했어.
m500Mod(1)M5000,250||:당연하지!+우리 둘이 함께라면, 어떤 사냥감도 놓치지 않아!+우린 최고의 콤비라고!
m500Mod(1)목심이0,250||:아우우우!!
m500Mod(1)M5000,250||:좋았어 목심아, 가자! 한 바퀴 더 도는 거야!+이번엔 우리가 꼭 이기겠어!
M590(0)M590||:저기, 잠깐...+아... 가버렸네.
M590(0)M590||:정말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니까.+나쁜 건 아니지만...+하아, 모르겠다.+아무튼, 역시 저런 500을 보니 이제야 좀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이네.+그렇지, 목심아?
m500Mod(3)목심이||<黑屏1>:워우우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