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8BGM_Room:그리폰 지휘실.
PKP(0)||:PKP는 임무 브리핑을 마치고 서류를 테이블 위에 두었다.
PKP(0)PKP||:그러니까 지휘관이 이번 오페라에서 나에게 맡긴 임무는 외부 경계라는 거야?
지휘관()지휘관||:그래 맞아. 오페라가 시작 했을 때 PKP가 극장 외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처 해줬으면 해.
PKP(0)PKP||:경계같은 이런 임무는 아무한테나 맡겨도 되는거 아니야?+게다가 이미 다른 두명이 지휘관이랑 같이 갔는데도 내가 꼭 가서 거리를 순찰 할 필요가 있어?
지휘관()지휘관||:이번 적은 아마도 한 개의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단체일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어.+그러니 안전을 위해서 될수 있으면 현장에서 적의 화력을 억제 해줬으면 해.
PKP(0)PKP||:그 "아마도", 하나 때문에 귀중한 전력한테 거리를 지키라는 거야?
지휘관()지휘관||: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작전을 펼쳐야 완벽한 승리를 거둘수 있어.+그러니 이번엔 나를 도와 주었으면해. PKP
PKP(0)PKP||:흥......완벽이라.+그렇다면 내 이름을 작전 계획에 넣은 순간부터 이 작전은 이미 완벽하게 된거야, 지휘관.
지휘관()지휘관||:그렇게 말 한다는 건 한다는 거겠지?
PKP(0)PKP||:그래, 이러면 만족하는 거지?
지휘관()지휘관||:이제야 안심이 되는걸. 아참, 그리폰에서 이번 활동에 많은 돈을 투자했어+내일은 아마 극장 밖에서 네가 대기해야 할 시간이 꽤나 길어질 테니까, 배가 고파지면 극장 근처에서 먹을걸 보급받도록해+좋아하는 걸 골라서 먹어도 괜찮아, 명세서 가지고 오는거 잊지말고.
PKP(0)PKP||8<黑屏1>:재미없는 일이라도 어느정도 조절하면 나쁠 것도 없지.+이 경비는 좋은 곳에 쓸게, 지휘관.
()||86<黑屏2>BGM_Empty:다음날.
PKP(4)PKP||GF_Memorial:이렇게 걸어 다녀도 그렇게 나쁘진 않네......
PKP(4)||:오페라는 지금 공연 중이고, 극장 주변에는 사람이 많진 않았다.+그때문에 경계 하는 것이 매우 편해졌지만 PKP는 여전히 어째서 유쾌함을 느끼는지 알지 못했다.
PKP(4)PKP||:......역시 엄청 지루해.
PKP(4)||:순찰의 시간은 지극히 느리게 갔고, PKP는 이미 몇번이나 극장 주변을 왔다 갔다 했다. 게다가 딱히 특별한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.+.....+오페라도 언제 끝날지 모르겠고, 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거야.....
PKP(4)||:PKP는 이탈리아 식당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.
PKP(4)PKP||86<黑屏1>:평소에는 여기에 올 필요가 없을텐데......+......됐다.+비록 처음엔 신분을 숨기려 했지만 지금 입은 정장은 이곳에 어울리는 것이었다.
()||80<黑屏2>:PKP는 이탈리아 식당에 들어가서 곧바로 2층으로 올라가 창가 자리를 찾아 앉았다.+식당의 맞은편은 극장이었고, 작은 광장에서 발생하는 일을 샅샅히 볼 수 있었다.
PKP(4)PKP||:여기 시야 괜찮은걸......여기서 보급을 하면 되겠어.+그러면, 나같은 엘리트가 무의미하게 낭비한 시간을 이 한끼 양식으로 보상 받아 볼까.
PKP(4)||<震屏>:식탁 위는 빠르게 접시들로 채워져 갔다.
()||<震屏>:PKP는 옆자리의 놀란 시선에 개의치 않으며 빠르게 맛있는 음식들을 한 접시 씩 비워냈다.
PKP(4)PKP||:......맛이 괜찮은걸.+인류의 고급 음식은 역시 합성 전투 식량보다 훨씬 맛있네.
()||<震屏>:눈앞의 접시들은 금세 바닥을 보였다. PKP의 눈은 식탁 위를 한번 훑어보다가 종업원이 방금 가져다 둔 아이스크림에 멈췄다.
PKP(4)PKP||:한 개 밖에 안 남았어......+아직 아무한테도 연락이 오지 않네, 공연은 끝나려면 아직 멀었나?
()||BGM_EmptyExplode<震屏>:PKP가 초조함을 느낄 쯤, 극장 쪽에서 갑자기 폭발 소리가 들려왔다.
PKP(4)PKP||BGM_Frontline:이제야 나타난 건가?+됐어, 80% 배부른 정도면 나쁘지 않아.
PKP(4)||Gunfight:주위가 혼란에 빠졌을 때, PKP는 손에 쥐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보았고, 단 몇 입 만에 자신의 뱃속으로 집어 넣었다.+그다음 식탁 위에 있는 한 장의 종이를 쥐고 식당을 떠날 준비를 했다.
PKP(4)PKP||:톰슨, 극장은 지금 어때?
PKP(4);M1928A1(2)톰슨<通讯框>||:안타깝게도, 그 정보는 상당히 정확한 것 같아.+PKP, 벌레 몇마리가 극장 입구로 뛰어갔어, 그들을 막아달라고.
PKP(4)PKP||:라져.
()||80<黑屏1>:PKP는 기관총을 꺼내 들었고, 위장용이었던 악기 상자로 2층의 유리를 부순 다음 2층에서 한 번에 뛰어내려 빠르게 극장으로 달려갔다.
PKP()PKP||9<黑屏1>Runstep:흥......완벽한 승리로 이 지루한 임무를 마무리 짓자고.
()||8<黑屏2>BGM_Empty:다음날, 그리폰 지휘실.
PKP(4)PKP||BGM_Sunshine:지휘관, 아직 살아있어?
지휘관()지휘관||:그거 안부 인사 맞지?
PKP(4)PKP||:당연한 일이겠지만, 직접 확인 해야 할테니까, 그리고——
PKP(4)||:PKP는 구겨진 종이 한 장을 넘겨줬다.+종이를 펴서 그 위의 숫자를 보았을 때 나는 한 순간에 경악하고 말았다.
PKP(4)PKP||:이건 어제 작전 때 먹은 식사의 명세서야.
지휘관()지휘관||:......PKP, 이거 너 혼자 먹은 거 맞지?
PKP(4)PKP||:물론.
지휘관()지휘관||:그러면.....다른 식탁의 명세서를 가져 온건 아니지?
PKP(4)PKP||:내가 그런 어줍잖은 실수를 하는 인형으로 보이는 거야?
지휘관()지휘관||:하지만 니가 가져온 이 명세서.....최소 3인분의 양인걸?
PKP(4)PKP||:모든 것에는 그만큼 대가가 따르는 법이지.+뭐야, 지금 후회 하는거야, 지휘관?
지휘관()지휘관||:아니아니......아무것도 아니야. +어제 너의 활약은 사실 굉장했어, 먹고 마셔도 됐었다고.
()||:PKP가 가고 난 후, 나는 쓰러지듯 의자에 앉았다.+비록 저 녀석이 웃는 얼굴을 보여주진 않았지만, 승리와 만족의 표정을 하며 떠났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.
지휘관()지휘관||<黑屏1>:후......이런 결과도 나쁘진 않네.+초과한 금액은 내가 직접 매꿀 수 밖에 없겠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