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)||9<黑屏1>0,10黑屏1>BGM_Empty:
Dana(0)다나||<黑屏2>186m_va_hopes_and_dreams:이봐, 질.+잠깐 뭣 좀 사러 갔다 오려는데, 필요한 거 있어?
질()||:안 봐도 뻔해요, 그 디너게이트 사려는 거죠?
Dana(0)다나||:다른 기념품도 살 거거든? 그리폰 녀석들, 장사 한번 잘한다니까.
질()||:그럼 로봇 메이드 하나 부탁드려도 되나요?+오늘 제가 담배 사러 갔다 온 사이에 포어가 기껏 개놓은 옷을 다 엉망으로 만들었거든요.
Dana(0)다나||:유감스럽게도, 그리폰의 가정부 대여 서비스는 방금 막 매진됐다네.+그냥 스스로 다시 정리하던가, 아님 고양이를 바꾸던가 해야지 뭐. 아, 그래도 포어는 너무 귀여우니까 바꾸는 건 추천 안 할련다.
질()||:스스로 정리하기도 싫어요... 그냥 전부 잊고 일에나 몰두하겠습니다.
Dana(0)다나||:현실도피라니. 네가 퇴근해도 방이 저절로 정돈되지는 않는다고.
질()||:그래도 제 마음이 어느 정도 회복되겠죠.
Dana(0)다나||:그럼 오늘 손님은 대접하기가 쉽길 바라야겠군. 그럼 갔다 올 테니까 가게 잘 보고 있어.
질()||<黑屏1>:다녀오세요, 보스.
질()||9:(자, 그럼 오늘 바의 날씨부터 정해 볼까.)You've Got MeWelcome To Va-11 Hall-AWhere Do I Go From Here
()||<分支>1分支>m_va_youve_got_me<黑屏1>:
()||<分支>2分支>m_va_welcome_to_va11_hall_a<黑屏1>:
()||<分支>3分支>m_va_where_do_i_go_from_here_<黑屏1>:
질()||<黑屏2>186:술을 섞고 삶을 바꿔 줄 시간이군.
Alma(2)알마||:안녕, 질. 좋은 밤이야.
질()||:알마!+아, 이게 아니지. 미안.+어느 음울한 한밤중, 내가 쇠약하고 지쳐 생각에 빠져있던 중에...
Alma(2)알마||:그만 그만! 그냥 간단하게 "안녕"이라 하면 돼!
질()||:나한테 예절을 요구할 수는 있어도, 분수를 알라 하면 안 되지.
Alma(2)알마||:후후, 마침 예절에 능통한 친구도 데려왔지. 분수는 얘한테서 배우라고. G36~+...G36?
G36Mod(0)G36||:...앗, 죄송합니다.+안녕하십니까, 질 스팅레이 씨.+처음 뵙겠습니다. 부디 즐거운 밤이 되시길.
질()||:그래, 이제 잘 알았어. 예절이란 듣기에는 좋지만 영 못 미더운 말을 하는 거였구나.+그런데 세상에, 어떻게 그 메이드 대여 서비스를 따낸 거야? 나도 오늘만큼은 한번 받고 싶었는데.
Alma(2)알마||:양보 안 할 거니까 꿈 깨. 정말 완벽한 애인 거 있지? 메이드로서도, 동료로서도 말이야.
질()||:(며칠 내내 이상한 인형들만 봐서 그런지, 아주 정상적인 안드로이드를 보니 오히려 놀랍네...)
Alma(2)알마||:그리고 얘 하나뿐이 아니라, 다른 종류의 소체들도 있더라! 벌써 옷을 몇 벌 구해다 입혀줬어.
질()||:벌써 딸 취급이네. 너무 일러, 알마. 그러기엔 너무 일러.
Alma(2)알마||:에이, 누구나 이런 취미 하나씩은 있잖아?
질()||:그럴지도 모르겠지만, 난 그냥 고양이나 계속 기를래. 그나저나, 정말 오랜만이야 알마.
Alma(2)알마||:말도 마, 바빠서 죽을 지경이야. 이제야 겨우 바깥 공기를 쐴 여유가 생겼어.+아무튼 브랜티니 한 잔 줘. 마지막으로 언제 마셨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.
질()||:알았어요, 우리 브랜티니 아가씨.
질()||:(알마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티니 한 잔. ...얘는 날 보러 오는 게 아니면 이걸 마시러 오는 거지.)+6
Alma(2)알마||<分支>1分支>:정말 완벽해. 언제 와도 실망하는 법이 없다니까.+역시 네가 글리치 시티 최고의 바텐더인 걸까?
질()||<分支>1分支>:아니. 하지만 너에게 제일 잘해주는 바텐터겠지.
질()||:그래서, 요즘 뭘 하느라 그렇게 바빴어? 이 메이드 인형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거야?
Alma(2)알마||:여러 가지 성능 테스트 작업을 했어.+그리폰 인형에게 적용된 기술은 거의 다 내가 여태까지 만져본 적 없는 것들이야. 대부분이 90Wish의 물건이라...
질()||:90... 뭐?
Alma(2)알마||:90Wish.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비밀 연구 조직이야.
질()||:해커 집단 같은 거?
Alma(2)알마||:아니, 해킹 기술은 물론이고,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말도 못하게 선구적인 업적을 쌓은 단체지.+거기의 골수 멤버 중 한 명이 I.O.P.의 협찬을 받아 16Lab이라는 산하 기관을 창설해서, 그리폰에 전술인형 개발 기술을 지원하고 있어.+전자공학도라면 누구나 그들의 머릿속에 담긴 비밀을 탐낸다고.
질()||:그래서, 이 메이드 인형의 성능 테스트를 신청했다는 거지?
Alma(2)알마||:미리 설명하자면, 위법 행위는 안 했어.
질()||:저기... 알마...
Alma(2)알마||:왜?
질()||:어... 내가 말실수라도 했나? +이 메이드 씨 표정이 좀... 사나운데? 그리고 나한테서 자꾸 눈을 멀리하려는 것 같은데.
Alma(2)알마||:아, 그냥 눈매가 사나울 뿐이야, 그리고 조금 원시라서... 그렇게 설정된 거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.
Alma(2);G36Mod(0)G36||:죄송합니다, 질 씨. 당신의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보려는 것이 그만...
질()||:아, 괜찮아요. 저도 가끔 다른 사람 노려보기 좋아해요.+(아니, 대체 어떤 정신나간 놈이 인형한테 원시라는 설정을 넣은 거야...?)
Alma(2)알마;G36Mod(0)||:편하게 있어, G36. 여긴 내가 자주 오는 곳이고, 이 바텐더도 나랑 절친한 친구야.
Alma(2);G36Mod(0)G36||:아뇨, 그저... 감각이 둔해진 느낌이라서 그렇습니다.
Alma(2)알마;G36Mod(0)||:응? 마인드맵에 이상이라도 생긴 것 같아?
Alma(2);G36Mod(0)G36||: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... 느낌이 이상하군요.
Alma(2)알마;G36Mod(0)||:밖으로 나설 때도 그랬던 거 같은데... G36, 왠지 반응 속도도 느려지지 않았어?
질()||:알마, 정말 위법 행위 안 한 거 맞아?
Alma(2)알마;G36Mod(0)||:물론이지! 그저, 약간... 어...+그러니까... 어렸을 때 컴퓨터 본체나 키보드를 호기심에 뜯어본 적은 누구나 있지 않아? 내부 구조가 궁금해서!+그런데 다시 조립할 때 나사 몇 개가 남아돌거나 키 몇 개가 안 끼워지는 일도...
질()||:아니, 적어도 우리 집에선 그런 거 없었어. 그리고 난 호기심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. 그냥 쓸 수 있으면 됐지 그걸 왜 뜯어 봐?
Alma(2)알마;G36Mod(0)||:얘가 정말, 탐구심이 눈곱만큼도 없구나?
질()||:남의 물건까지 망가뜨릴 정도로 강하지 않을 뿐이랍니다, Geek 아가씨. 그리고 지금 곤란한 건 내가 아니지.
Alma(2)알마;G36Mod(0)||:그렇다고 선을 넘는 짓은 안 했어, 정말이야! 아마... 내가 마인드맵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생겼거나, 이물질이 들어갔거나...+G36, 네 눈 좀 확인할게...+...좋아, 기억했어. 잠깐만 기다려, 뒷문에서 전화 좀 하고 올게.
G36Mod(0)질||:너무 오래 있지는 마, 나 이따가 거기서 한 대 피울――+...가 버렸네.+죄송해요, G36 씨. 당신도 알겠지만, 알마는 호기심이 너무 강할 뿐이지 근본은 착한 사람이에요.
G36Mod(0)G36||:괜찮습니다. 알마 씨가 잘못한 일은 없습니다.+단지... 제게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알 수가 없군요.
G36bar(0)???||:당연히 모르시겠죠.+당신은 G36이 아니니까요.
질()||:당신은...?!
G36bar(0)G36?||:안녕하십니까, 질 스팅레이 씨. 좋은 밤입니다.+오늘 밤,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점을 사과드립니다. 저는 G36, 진짜 G36입니다.
G36Mod(0)G36||:네? 그게 무슨 소리예요?! G36은 당신이 아니라 접니다!
질()||:저기... 잠깐만요.+왜 G36 씨가 둘이에요? 이쪽 분은 메이드 복장인데 그쪽 분은 집사 복장인... 와, 얼굴은 완전히 똑같네.
G36bar(0)G36?||:당황하실 것 없습니다,질 씨.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.+하지만 그 전에, 이 가게의 수플렉스를 맛보아도 되겠습니까?
질()||:수플렉스요?
G36bar(0)G36?||:너무 갑작스런 요구였나 보군요. 죄송합니다.
질()||:아뇨, 문제없어요. 벌써 몇 번이고 인형 손님들께 술을 대접했으니까요.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.
질()||:(갑자기 나타난 집사 G36 씨에게 수플렉스 한 잔... 그런데 이렇게 독한 술을 정말 마실 수 있는 건가?)+237,15,19
질()||<分支>1分支>:집사 G36 씨, 수플렉스 나왔습니다. 엄청 독한 술이니까 천천히 드세요.
G36bar(0)G36?||<分支>1分支>:마음의 준비는 하고 왔습니다.
질()||<分支>2分支>:조금 다른 맛이 어떨까 해서 만들었는데, 이건 어떠세요?
G36bar(0)G36?||<分支>2分支>:네,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. 상관없습니다.
질()||<分支>2分支>:술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 것 같네요. 말이 잘 통할 것 같아요.
G36bar(0)G36?||:그럼 정성에 감사드리면서, 맛을 보겠습니다.
질()||:(다, 단숨에 들이켰어?!)+(...고개 젖히고 있는 게 펠리컨 같네.)
G36bar(0)G36?||:..완벽하군요.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겠군요.+감사합니다, 질 씨. 이 술의 레시피, 그리폰으로 가져가도 될까요?
질()||: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. 그래서, 이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? 어... 집사 G36 씨라 부르면 될까요?
G36bar(0)G36?||:원하시는 대로 부르십시오. 그럼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.+G36 씨, 당신은 이 술을 마실 수 있습니까?
G36Mod(0)G36||:저요? 저는... 아마 못 마실 거 같습니다.
G36bar(0)G36?||:보셨죠? 진짜 G36은 주량이 매우 많습니다.+하지만 이 메이드 인형은 G36의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, 사실...+청소기입니다.
G36Mod(0)G36||:뭐라고요...?
질()||:청소기!?
G36bar(0)G36?||:네. 1시간 전, 알마 님께서 저와 함께 외출하려던 도중, 실수로 청소기에 발이 걸렸습니다.+그리고 전 넘어지려는 알마 님을 부축했죠.+그때, 아마 전자 신경으로 가득한 알마 님의 의수와 접촉하면서 원인불명의 반응이 일어나 저와 청소기의 의식이 뒤바뀐 것으로 보입니다.
질()||:그말인즉...+이 메이드 씨의 본체는... 청소기라고요?+이제 청소기도 자아를 가질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, 그게 인형한테 옮겨질 줄이야...
G36Mod(0)G36||:하지만... 제겐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만...
G36bar(0)G36?||:그건 당신의 의식만이 인형의 소체로 이동했지, 기억까지 함께 전송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+제 의식이 본체와 분리되면, 마인드맵은 소체에 들어간 다른 "영혼"을 자동으로 본체의 의식으로 인식하죠.+그래서 마인드맵이 당신을 스스로 G36이라 여기게 만든 겁니다, 청소기 씨. 당신의 기억과 인격은 원래 저의 것입니다.
G36Mod(0)G36||:제... 제가...
질()||:(아주 유별난 밤이네. 안드로이드와 청소기가 영혼에 대해 토론하다니.)+그럼 집사 씨는 어떻게 된 건가요? 당신이 진짜 G36이면 어떻게 청소기에서 빠져나왔어요?
G36bar(0)G36?||:긴급 탈출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이 소체로 이동했습니다.+그리고 이 메이드 소체의 신호를 추적해 여기까지 왔죠.
G36Mod(0)G36||:제, 제가 청소기였다니... 믿기지가 않아요...+제가 그리폰에 있었던 기억... 모두와의 기억이 전부...
G36bar(0)G36?||:당신이 진짜인지 아닌지 직접적으로 검증할 방법도 있습니다.+본체와 더미는 서로 기억을 공유합니다. 하지만 당신은 외부에서 유입된 의식이기에, 마인드맵과 완전히 적합하지 않아 열람 가능한 기억도 제한되어 있겠죠.+한번 떠올려 보세요. 주인님과 서약을 맺었던 기억은 있습니까?
G36Mod(0)G36||:기... 기억이 안 나요...
G36bar(0)G36?||:그럼 그 손의 반지는 뭘까요?
G36Mod(0)G36||:......!
질()||:(우와... 이 무슨 아침 드라마 같은 전개람.)
G36Mod(0)G36||:그... 그럴 리가... 제가...+죄송합니다, G36 씨...
G36bar(0)G36?||:무서워할 필요 없습니다, 청소기 씨. 화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.+그저 제 본체를 돌려받아, 그리폰을 위해 계속 봉사하고 싶을 뿐입니다. 알마 님이 돌아오시면 이 문제를 어떻게 온건하게 해결할지에 관해 상의합시다.
G36Mod(0)G36||:저...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, 그럼 지금 바로...
질()||0.5:(G36의 기억을 지닌 채로 청소기로 돌아간다던가... 역시 그건 좀 아니려나.)
G36little(0)???||:저, 저기요! 잠깐만요!
질()||:(설마...)
G36little(0)G36??||:아, 안녕하세요 질 스팅레이 씨, 청소기 씨, 그리고... 토스트기 씨.
질()||:네, 안녕하... 뭐라고요?
G36bar(0)G36?||:토스트기라니, 그게 무슨 소리죠?
G36little(0)G36??||:히익...
질()||:애가 놀라잖아요, 집사 씨.+(얘가 한 말에 나도 놀랐지만.)
G36little(0)G36??||:우으... 저기... 플러피 드림 한 잔 주문해도 될까요?
질()||:네... 네? 아, 알겠습니다.
질()||:(이 꼬마 인형 아가씨에게 플러피 드림 한 잔. ...마시고 설명해 주겠지.)+9
G36little(0)G36??||<分支>1分支>:감사합니다!
질()||:어... 정신없어서 그냥 넘어갈 뻔했는데, 어린이 체형인 인형이 음주해도 괜찮은 건가요?
G36little(0)G36??||:불의의 사고로 어린이 소체를 쓰게 됐지만, 제 원래 몸은 저 성인 소체예요.+의식이 성인이면 어린애가 아니잖아요?
질()||:그건... 어...+에이, 모르겠다. 어차피 그리폰 인형한텐 신분증 같은 것도 없으니까...
G36bar(0)G36?||:놀라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, 꼬마 아가씨.+그런데, 제가 토스트기라고요?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신 건지요? 전 분명 온전한 기억을 지니고 있습니다.
G36little(0)G36??||:알마 님이 넘어질 뻔하면서 생긴 혼란에 휘말린 건 청소기만이 아니었어요.+만약 당신의 기억이 온전하다면, 왜 제가 원한 레시피가 플러피 드림인 걸 모르죠?
G36bar(0)G36?||:제 기억상으론, 플러피 드림이 아니라 수플렉스입니다만.
G36little(0)G36??||:확실히, 처음에는 수플렉스를 만들고 싶었어요. 하지만 역시 모두에게 대접하려면 더 순한 술이 낫겠다 싶어서 마음을 바꾼 거예요.+토스트기 씨, 당신이 이어받은 기억은... 제가 삭제했거나, 아니면 사고로 잃은 기억뿐이에요.
G36bar(0)G36?||:하지만... 그럼 서약을 맺은 기억은...
G36little(0)G36??||:그럼... 반지에 왜 흠집이 나 있는지 기억하시나요?
G36bar(0)G36?||:흠집이라니요, 반지에 손상됐단 기억은 없는데...
G36Mod(0)G36||:아뇨, 손상됐어요. 전투 도중 망가진 것으로 보이네요.
G36little(0)G36??||:서약을 맺었단 기억을 백업하기도 전에... 전투 중에 손상을 입고 말았어요.
G36bar(0)G36?||:그럴 리가요... 전...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... 어떻게...
G36little(0)G36??||:사실... 저도 그 기억을 되찾지 못했어요.+토스트기 씨 덕분에 이 소중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. 정말 고마워요.
G36bar(0)G36?||:............
질()||:(...이거 분위기 한번 끝내주게 어색하네.)+어... 여러분? 나머지는 알마가 돌아오고 나서 천천히 얘기하는 게 어떨까요?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잖아요?
G36Mod(0)G36||:사실... 메이드 일은 너무 힘들어요. 다시 청소기가 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.
G36bar(0)G36?||:하지만... 전 빵을 굽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쉬운걸요...
G36little(0)G36??||:으음... 아, 그럼 이런 건 어떠세요?+가전제품으로 돌아가기 싫다면, 디너게이트가 되는 거예요!
G36Mod(0)G36||:네?
G36bar(0)G36?||:지금 팔고 있는 그 디너게이트 말인가요?
G36little(0)G36??||:네! 디너게이트에는 기능이 많거든요. 같이 가서 봐요, 분명 두 분도 마음에 드는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!+질 씨, 알마 님께 마트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해 주세요!
G36bar(0)G36?||:대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비록 토스트기지만, 참 특별한 경험을 했군요.
G36Mod(0)G36||:저도 감사드려요, 질 씨... 이제야 알마 님 방이 왜 그렇게 지저분한지 깨달았어요. 청소기가 너무 낡았더라고요.
()질||: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빌게요. 그럼 세 분 모두 안녕히 가세요.+......+A의 기억을 가진 B라... 그건 과연 A일까, B일까?+정말 기묘하네.
Alma(2)알마||:휴우... 겨우 해결했네.+사람을 보내서 점검해준대. 히히, 이참에 또 몰래 몇 수 배워야지.+그런데 진짜, 그리폰 녀석들 완전 장사치라니까? 특히 그 카리나라는 사람. 물건 팔 때랑 팔고 난 후의 태도가 완전히 딴판이야...+...그런데, 내 메이드 어디 갔어?
질()||:너네 집 청소기랑 토스트기랑 셋이서 손잡고 마트에 갔어.+방금 나갔으니까, 지금 가면 따라잡을 수 있을 거야.
Alma(3)알마||:그건 또 어느 시대 농담이니...+아니, 농담하는 얼굴이 아니네? 너 얼마나 마셨길래 그래? 아니면 설마...!
질()||<黑屏1>:그래, 그 설마야. 이 도시는 언제나 엉망진창이잖아?+그리고...+네 가전제품이 주문했으니, 값은 네가 내야겠지?